식육원산지 표시 의무화를 정한 식품위생법시행령이 지난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모든 음식점에서는 고기의 원산지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태양광으로 발전한 전기를 사용해 에너지 정보만을 전달하는 독특한 전광판이 국내 최초로 중구 을지로입구역 사거리에 설치돼 관심을 끌고 있다.
명동 제1종 지구단위계획이 서울시에서 결정고시가 확정됨에 따라 빠르면 오는 3월에 공사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중구의회는 제143회 임시회를 지난 26일 하루 동안 열고 만리동2가 17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관련 청원을 심의했다.
황학동 중앙시장상인회(회장 고문식)는 2006년을 마무리하는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지난 21일 흥인동 한성웨딩홀 뷔페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한국초고층건축포럼과 매일경제신문사, 친환경건축연구센터(ERC)는 지난 20일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도심재생과 초고층건축의 역할을 주제로 제7차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정기)는 겨울철 내복입기 운동 및 적정 실내온도 준수를 위한 난 2018 캠페인의 시민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중구상공회(회장 김재용)는 중구 중소상공인 경영애로해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3일 남대문로 중식당 두진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회장 이대수)는 송년 간담회를 지난 13일 풍전호텔 홍학홀에서 개최했다.
새마을금고 중구연합회(회장 공선택)는 12월 월례회의를 겸한 정동일 구청장 초청 간담회를 지난 13일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개최했다.
중구는 2007년 주택가격 공시제도를 위한 개별주택 특성 조사를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실시한다.
서울시공무원교육원 주최로 열린 제15회 문제해결사례 연구발표회에서 중구가 발표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치단체 대응방안’이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내 도로에서 발생된 수돗물 누수를 최초로 신고한 시민들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이 현행 1만원에서 2만원으로 100% 인상됐다.
중구상공회(회장 김재용)가 구청장·구의장 초청 송년 간담회를 지난달 29일 대림정에서 개최했다.
국내 유수의 전문CEO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색 파티에서 중구의회 임용혁 의장이 그동안 연마한 클라리넷 솜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