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초여름 밤에 낭만적인 콘서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다.
노장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극무대가 오는 15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펼쳐진다.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철 중구는 ‘내속의 더위 날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작가의 회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6일 동대문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시낭송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영화배우 김민정과 유승호가 충무로의 공식커플이 됐다.오는 9월 열리는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김민정과 유승호가 선정된 것이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이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문화원과 활발한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지난 5월 31일 전세계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한 충무로 오퍼스 출품작 공모를 마감했다.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 소속 회원이자 중구 시울림에서 활동 중인 이향숙 회원이 제2회 여성조선 문학상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어린이문화예술학교는 6월 한 달 동안 전국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작은 공간을 찾아가는 꿈틀꿈틀 인형극장’ 무료 순회공연을 실시한다.
온 국민이 손꼽아 기다리는 2010 남아공월드컵의 감동을 문화예술의 중심지 명동에서 축제와 함께 즐겨보자.
아동미술을 공부하는 어머니들의 모임인 아심회(我心會) 회원 13인의 작품 25점이 서울시의회 본관 1층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오는 9월 열리는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국내 유수 기업들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영화제는 물론이고 기업도 홍보하는 윈원(Win-Win) 전략에 나섰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역사를 한번에 체험하며 주변 명소도 관광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코스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