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 유일한 문화 충전소 충무아트홀이 드디어 오는 11월 1일 총 1,300석의 객석과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대공연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맑은 가을하늘 아래서 중구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가 열렸다. 중구는 2008 남산골 전통축제를 지난 9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했다.
중구는 중구문화예술체육상 심사위원회를 지난달 30일 열고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이에 지난 9일 필동 한옥마을에서 열린 남산골 전통축제 때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 225개 문화원 가운데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사진)의 프로그램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공동주민자치센터에서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팝송영어교실이 200곡을 돌파해 조촐한 기념 파티를 지난 13일 소공동주민센터 3층 교육장에서 열었다.
한화그룹과 중구문화원이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 한화그룹 사옥 뒤 파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청계천 문화예술마당 금요정오음악회가 지난 10일에는 이색적으로 꾸며졌다.
주민들의 축제의 장인 중구민 한가족 노래자랑 예선전이 3개 구역으로 나눠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3일에는 중림가요제가 봉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은올해 처음 제정한 2008 오늘의 작가상 수상자로 김선우 시인을 선정했다.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지난 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공식적인 막이 오른 지난 3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는 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리셉션이 열렸다.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의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은 ‘현 시대를 가장 잘 반영한 미래의 고전영화로서의 가능성이 있는 작품’이라고 심사위원진은 밝혔다.
제2회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 둘째 날인 지난 5일 대한극장 옥상정원 하늘로즈가든에서 아주 특별한 파티가 열렸다.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기간 내에 방한한 ‘음표의 다시마’의 이노우에 하루오 감독과 주연배우인 이케와키 치즈루가 지난 4일 관객과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