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청소년들과 홀로 사시는 독거 어르신이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맑고 화창한 가을 중구 꿈나무들의 신나는 운동회인 중구 꿈나무 체육 한마당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신당1동 마을문고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폭 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신당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홍대준)에서는 제4회 청소년 문예캠페인 ‘어르신 공경을 위한 효도 글짓기 및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오는 2010년 실시될 고교선택제를 앞두고 각 자치구마다 명문고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중구의 명문학교 만들기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관내 유일한 아동복지시설인 남산원에서 원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설 개축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가 열렸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이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08 실버문화학교로 선정됐다.
중구 신당3동 남산타운아파트 22동 앞 쌈지공원에서 ‘함 사세요’하는 우렁찬 소리와 함께 꼬마 신랑·신부들이 전통혼례를 치르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다.
알록달록 다양한 모양의 송편으로 웃음꽃이 활짝 핀 학교가 있다. 서울남산초등학교(교장 최태숙)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차례상 차리기와 송편 빚기 등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