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충무로의 부활을 알리게 될 제2회 충무로국제영화제(이하 CHIFFS)가 총 11개 섹션을 통해 40개국 총 170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소장 장 쟈크 그로하)가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교류협력의 뜻을 밝혔다.
문인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인 서울시 여성백일장이 올해로 11회를 맞아 지난 19일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장충단공원에서 지난달 9일 열린 효사랑 어울림 마당의 각 부문별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이 야심차게 열고 있는 금요 정오의 음악회가 열린 지난달 30일 점심시간을 맞아 일대의 회사원과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는 공연이 펼쳐졌다.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은 제11회 서울시 여성백일장을 오는 6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중구구민회관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각박한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악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이는 지난 22일 낮 12시경 구청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린 것이다.
배우 조재현과 연극열전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있는 동숭아트센터가 연극의 중심지였던 명동에 새로운 연극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명동아트센터를 개관했다.
한국 영화제의 새로운 역사가 될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이하 CHIFFS)가 가을의 시작과 함께 오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충무아트홀(사장 윤정국)이 지역 문화사업 활성화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개인 및 법인 후원회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