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15년 만에 기초의회가 없어진다고 하니 정말 씁쓸하기 이를 데 없다.
중구청장 후보들의 공천이 확정단계에 이르렀다.이제 35일만 있으면 6·2지방선거가 실시되고 당선자는 7월 1일부터 4년이라는 기간 동안 중구의 행정을 책임지게 된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중구청장 후보를 비롯하여 시·구의원 후보들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들의 움직임 또한 바빠지고 있다.
예전 같으면 벌써 선거분위기에 휩싸여 동네가 시끌시끌할 분위기인데 6·2 지방선거를 49일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중구는 지금 현재 조용하다.
이제 각 정당에서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선 신청자들의 면접을 차례대로 진행하는 등 후보자들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서울시의 행사성 예산을 축소하고 그 비용을 일자리 창출 예산으로 편성한다는 발표가 어려운 요즘 경제상황에서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 번의 선택이 4년을 좌우하게 되는 6·2 지방선거를 77일 남겨두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사람마다 후보들을 보는 각도가 다를 것이다.
오는 6월 2일 치러질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4일 앞둔 지금, 벌써부터 입후보예정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 지고 있다.
수많은 언론들 가운데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서울의 중심인 중구(中區)의 이야기를 담아 편안한 마음으로 읽고,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소식지
매년 2월만 되면 아니 우리민족의 명절인 설 때만 되면 긴장이 된다. 그 이유는 아마도 국보 1보인 숭례문이 2년 전 설 연휴, 즉 2008년 2월 10일
매니페스토운동은 1834년 영국 보수당 당수인 로버트 필이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공약은 결국 실패하기 마련이라면서 구체화된 공약의
최근 인기 남자 개그맨의 이야기가 연초부터 주변을 씁쓸하게 하고 있다. 이 남자 개그맨은 장래가 촉망되는 수많은 개그맨 중에 한사람으로서
올해도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 의지가 강하다. 이것은 경제가 어려운 지금의 실정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 말은 즉 경제가 살아나지 않으면
새로운 희망과 기대에 찬 2010년 경인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혜와 용맹의 상징인 호랑이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과 중구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중구신문을 구독해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구의 己丑년 지난 1년은 정말 힘들었던 한해로 기억될 것 입니다.
지방자치는 결국은 주민이 잘 살기위한 제도이다. 그 지역의 예산을 해당 지역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런 제도로 인해 중구는 재정자립
국회가 예산안 법정 처리시안인 지난 2일을 넘긴지 지난 8일 기준으로 6일이 지났다. 그 이유는 세종시 문제와 4대강 예산에 발목이 잡혀
2009년 첫 일출을 바라본 것이 어제 같은 데, 어느새 2009년 12월 달력 한 장만이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 이렇게 30일만 있으면 乙丑年 한해가 저물어간다.
중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저출산·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어 앞날이 걱정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