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첫 중구의회가 하루 일정으로 열렸다. 중구의회는 제155회 임시회를 지난 16일 개회하고 의견청취안 1건과 만리동 관련 청원의 건을 처리했다.
중구는 1년치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미리 납부하면 10% 감면해 주는 자동차세 선납제도를 실시한다.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는 중구상공회와 공동 주최로 2008년 신년인사회를 지난 15일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서인종 전 서울시의회 의원과 한면우 전 중구의회 의원이 한나라당에 복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7대 대선이 끝나면서 각 정당이 총선 체제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중구지역에서도 총선 출마 예정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벌써부터 총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성하삼 전 서울시의회 의원(사진)이 지난 2일자로 한나라당에 복당한것으로 알려졌다.
무료법률상담실이 오는 7일부터 새롭게 운영에 들어가 구민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고충사항을 직접 상담해준다.
서울시의회 최병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서부지사(이하 건강보험 중구서부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임명됐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자(사진)가 지난 19일 실시된 제17대 대선에서 과반에 육박하는 1143만2485표를 얻어 당선됐다.
중구는 2008년 1월부터 기초노령연금이 시행됨에 따라 지금까지 만 8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지원해 오던 장수수당 대신 내년 1월부터 10만원의 생일 축하금을 지급한다.
앞으로 중구에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중구는 오는 2008년부터 신축·증축·개축하는 건물은 부여한 새주소 건물 번호판을 설치 완료한 후 준공검사를 해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