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주택가 대형 건축물과 학교의 부설 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하여 거주자 우선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시설주에게 개방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는 충남 태안군에 자원봉사 손길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안타까운 요즘, 관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봉사단체가 뜻깊은 봉사를 다녀왔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각종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만)이 발 벗고 나섰다.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회장 김옥순)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중구지역 소외계층의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사랑의 오곡밥 잔치를 지난 20일 회현동 주민센터 3층에서 열었다.
중구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주요 방범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오는 3월 10일까지 확대 설치한다.
중구보건소(소장 홍혜정)는 오는 3월부터 이용실적이 저조한 야간진료를 폐지하고 매주 토요일마다 아토피 교실 등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건소 진료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중구 행복더하기 사업이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대상자를 종전 차상위계층 150%에서 200%까지 확대한다. 이에 268세대 693명이 새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국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및 자치센터 운영 등이 우수한 동 주민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중구 주민자치위원들이 전남 순천시 덕연동을 방문했다.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 심어져 있던 소나무 78그루 중 58그루가 오는 3월 말까지 중구로 이사온다.
일반적으로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통상 4~5일을 기다려야 하지만, 이제 중구에서는 3일만에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중구는 주민을 위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확대된 직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모범적인 통장들로 알차게 구성하기 위해 통장의 역할 및 위상제고 방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