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노인복지관(관장 이금영)은 2007년 사회교육 수료식을 구랍 27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청소년 문화복지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릴레이로 모아 중구 행복더하기 사업에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김상옥ㆍ나석주 의사 기념사업회(회장 이한동)는 구랍 28일 순국선열 나석주 의사 서거 81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열었다.
회현동에서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들이 연말을 맞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관내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훈훈함을 전했다.
명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를 비롯해 무교다동상가번영회가 합동으로 구랍 27일 명동경로당 2층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중구는 신당2동 432-813번지 일대에 자리한 신당2동 충현마을마당을 지난 2006년 23억9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2년간의 공사기간 끝에 완공 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회장 김순도)가 2007 업무 평가회를 겸한 제10회 통일글짓기 시상식을 지난 21일 구청 7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요즘, 수혜가정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준 맞춤형 나눔을 실천한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필동 주민들의 오랜 소망이었던 주민센터 탁구장이 새롭게 단장됐다. 필동은 지난 21일 필동주민센터 지하에서 탁구장 준공식을 가졌다.
중구가 전국에서 최초로 효도특구를 선포한 것에 이어 신당4동을 전국 최초로 효 시범동으로 지정하고 선포식 및 헌장탑 제막식을 지난 21일 청구역 쉼터에서 가졌다.
구립 약수노인복지관(관장 이금영)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초청해 감사 잔치를 열었다.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더하기 사업에 작은 정성을 모은 저금통으로 동참한 상가가 있어 작지만 훈훈함을 전한다.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로 인해 한숨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충남 태안군 어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따스한 마음이 있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