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상수도본부 중부수도사업소(소장 인사진)는 지난 17일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아리수 홍보행사를 펼쳤다.
중구가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지역에서 사랑이 가득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중구는 8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무주군 부남초·중학교 체육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벌인다.
중구보건소(소장 이화경)는 지난 2일 보건소 5층 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혈압교실을 개최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열린 남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소파길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가 지난 2일 명동사무소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시설이 낡아 주민들의 외면을 받아오던 중림동 1046번지 봉래초등학교 뒤편 삼성사이버빌리지 사이에 위치한 충정녹지대가 시설 개선 사업을 마치고 푸른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
중구는 서울시의 대표적 간선도로인 을지로의 흉물로 변모해 도심 가로 미관을 저해하던 을지·세운 보도육교를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철거했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된 중구보건소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국내외 관련 기관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내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사회활동 강화에 앞장서고 있는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지회장 연상희)가 여름철을 맞아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하계수련대회를 다녀왔다.
관내에 나들이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중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손희순)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관내 학원 강사들이 지난 1년 동안 남모르게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비를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중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재)는 지난 16일 손기정체육공원 내 지하주차장 다목적실에서 훈훈함이 가득한 이웃사랑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