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신문 창간 21주년 축사 - 단체장
중구신문 창간 21주년 축사 - 단체장
  • 편집부
  • 승인 2014.02.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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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 환 중구문화원 원장

중구 정통 정론지 표방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해 주는 신문

중구신문 창간 21주년을 중구문화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신문은 창간 이래로 올 곧은 신문, 중구의 정통 정론지를 표방하면서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사업으로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해왔습니다.

시시각각 숨 가쁘게 전달되는 공중파, 지상파, 인터넷 등 전파매체와 일간지 등 수많은 언론의 홍수 속에서 중구신문은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우리 중구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등 다양한 각 분야의 유익한 정보와 미담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며 지역 언론사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중구문화원도 1995년 개원 이래 서울의 중심, 문화의 중심 중구 실현을 위해 임직원과 자문위원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 창의와 변화, 그리고 기본을 중요시한다는 원칙의 마인드로 고유 목적사업에 더욱 내실을 기하며 중구민 모두가 원하는 새 문화원 청사건립에 열성을 다해 제2의 도약기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신문을 통해 더욱 알차고 풍성한 우리 지역 소식을 접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 기 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장

공정한 시각과 굴절 없는 기사로 좋은 콘텐츠 생산 구민 알권리 충족

중구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이 여론을 형성하는 주체라는 점에서 그 영향력과 의무는 실로 막중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중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공정한 시각과 굴절 없는 기사로 민의를 대변해 온 중구신문의 지난 21년의 역사를 높이 평가 드립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중구 언론의 선두주자 자리를 만들어 온 중구신문처럼 저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에서도 대박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통일기반 구축에 모든 자문위원들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통일운동 중심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신문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올바른 시각과 좋은 콘텐츠 생산을 통해 중구민과 소통하며 더욱 더 사랑받는 지역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중구신문의 창간 21주년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 전 자문위원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임 순 택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지역 구석구석 살피는 환한 등대 같은 신문

1993년 창간 이래로 다양한 정보와 정론으로 주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항상 주민의 뜻을 먼저 생각하는 언론으로 성장해온 중구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합니다.

덧붙여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풍성한 위안행사와 더불어 효자효부를 선정, 시상하며 효 문화 계승 발전에 앞장서 온 중구신문에 거듭 감사함을 느낍니다.

언론인의 긍지와 사명감을 잃지 않고 독자와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21년간 정도만을 걸어온 중구신문이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구석구석을 살피고 밝히는 지역의 등대가 되어 주기를 기원합니다.

짧지 않은 연륜인 21년을 넘어서 중구신문이 지방화, 지역화 시대에 걸맞는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믿고 본격적인 주민자치시대를 맞아 꼭 필요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전 용 해 (사)중구의정회장

자치행정과 지방의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중구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지방자치제 시행과 더불어 창간돼 지방자치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자치행정과 지방의정은 물론 지역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중구지역 곳곳을 속속들이 누비며 지역사회의 애환과 현황을 두루 살펴 주민에게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중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민에게 봉사해온 중구신문에 감사합니다.

특히 중구의정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어린 그간의 협조에 전 의정회원과 함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협조와 충고 부탁드리며 어두운 곳은 밝게 비추고 어려운 이에 대해 따뜻한 조력을 아끼지 않으며 정론지로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중구민의 희망을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지킴이 역할에도 더욱 힘써 주길 부탁드립니다.

 

이 문 식 실향민 중구협의회장

청년의 패기 가득한 성숙한 언론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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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세계화와 지방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정착과 더불어 지역마다 특성을 살린 지역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경쟁적으로 추진하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지역 언론은 지역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벗과도 같습니다. 이에 중구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가 있습니다.

그 지역의 발전을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제대로 된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구신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큽니다.

건강한 지역여론 형성을 돕는 중구신문이 되기를 바라며 좀 더 성숙한 제언과 생산적인 비판을 덧붙여 21살 청년의 패기로 가득 찬 지면을 엿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조 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중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대변인 역할

중구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대변지로서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준 노고에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 언론을 선도하며 지역민의 길잡이로 자리 매김해 온 중구신문이 창간 21주년이 되어 지역 언론의 기둥으로 일익을 담당하고 있음에 늘 고마움을 느낍니다.

올바르고 건강한 여론형성은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을 이루고 더 나아가 국가의 발전을 위해 그 영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지역 언론의 역할은 편향되지 않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지역주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하게 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바른 길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지역언론으로 더욱 더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김 재 용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장

창조적인 지역발전 선도하는 정통 정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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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창간 이래 중구의 정통 정론지로서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중구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이제 21살의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한 중구신문은 그동안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인만큼 지역 언론이 담당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속 정확한 보도는 물론 공정보도하는 지역언론으로 우뚝 서길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이라는 목표하에 새마을운동 중구지회도 새로운 각오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중구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하며 더욱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 영 주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

주민들의 의견 소중히 담아 정도걷는 언론

창간 21주년을 맞이하게 된 중구신문사에 축하를 드리며 중구의 정통 언론으로써 주민들의 입이 되어 중구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바른 소리를 할 수 있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와 중앙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AI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자극적인 보도의 자제, 닭·오리 소비촉진 운동, 긴급 생활안정 운영자금지원 등을 촉구하며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회원들의 편익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불리한 세법의 개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지회 임직원들은 회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중구신문사도 지역언론으로써 중구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언제나처럼 정도에 앞장서는 신문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황 용 곤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장

중구민과 함께 21년 동안 동고동락해 온 신문

중구민의 벗, 중구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를 대표하는 정통 지역 언론으로서 경쟁력 강화와 풍부한 정보 공유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이 때, 지역의 밝은 미래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21년을 한결같이 달려온 중구신문이 앞으로도 중구민을 대변하는 참 정론지로서 지역민의 작은 소리, 잘못된 관행을 과감하게 바로잡고 올바른 소신을 가진 언론 매체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혜로 힘없고 소외받는 구민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매체로, 중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론지로 구민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기 기원합니다.

이제는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한 중구신문이 1년 365일 변함없이 중구발전과 중구민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지금처럼 중구민과 함께 오래도록 동고동락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 영 달 중구재향군인회장

동네 소식 궁금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언론

중구 구석구석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주기 위해 불철주야 몸으로 취재현장을 뛰어다니며 창간 21주년이라는 결실을 맺은 중구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요즘은 인터넷 등에서 넘쳐나는 정보로 누구나 손쉽게 필요한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내가 사는 중구, 우리 동네 소식이 궁금할 때는 중구신문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이렇듯 중구신문을 즐겨 보는 이유는 아마도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담아내는 지역신문인 동시에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교양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역 발전과 혁신을 기대하는 중구민들의 욕구에 부응해 어두운 곳을 밝혀 모든 사람이 정의롭고 행복하게 맛깔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중구재향군인회도 지역안보지킴이로서 올 한해 더 힘찬 활동을 약속드립니다.

 

김 용 철 중구생활체육회장

생활체육인과 항상 함께하며 알찬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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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중구생활체육인의 친근한 벗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구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중구 지역의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신문은 중구생활체육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지역 언론의 한계성을 지혜롭게 극복하면서 중구생활체육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중구를 대표하는 신문사로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생활체육에 많은 홍보와 각 종목별 연합회 행사를 알리는데 큰 몫이 되어 왔듯이 앞으로도 생활체육인과 항상 호흡을 같이 하면서 중구민에게 생활체육의 많은 정보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최 우 정 중구여성단체연합회장

희망찬 중구를 이끌어 나갈 속 꽉 찬 언론

지난 21년 동안 지방언론의 선구자 역할을 다해 온 중구신문. 언제나 독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눈 중구신문 21년의 역사는 곧 우리 중구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구신문이 되어주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21세기 세계화와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끄는 선도언론으로서의 사명에도 충실해 독자들과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마음껏 공유해 나가기 바랍니다.

펜은 칼 끝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중구신문이 중구의 정통 언론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때로는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모두가 화합하는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랍니다.

중구신문이 21년간의 경륜을 바탕으로 중구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더욱 알찬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박 형 구 중구보훈회관 관장

소외된 이들에게 힘과 용기 불어넣어주는 언론

창간 이래 변함없이 중구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온 중구신문의 창간 21주년을 보훈가족 모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주민에게 필요한 각종 소식 전달에도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언론으로서 중구신문이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의 올바른 미래를 제시하고 발전을 선도하는 참 언론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미래 국가를 짊어져 나갈 우리의 후손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획기사도 기대하겠습니다.

또 어두운 곳, 그늘지고 소외된 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훈훈한 미담, 따뜻한 중구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사례 발굴에도 힘써 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중구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하며, 올해 청마의 기운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손 덕 수 민족통일 중구협의회장

가려운 곳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신문

▲ 제목을 넣으세요
창간 이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한 길을 걸으며 전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자랑할 만큼 발전을 거듭하면서 올해로 창간 2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민족통일 전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신문은 올해의 화두를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의 마부정제(馬不停蹄)로 정하고 언제나처럼 지역 곳곳을 열심히 발로 뛰며 언론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적은 인력과 부족한 재정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21년 전인 1993년 2월 25일 지역신문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그 시대에 지금의 중구신문을 창간하고 꾸준히 노력해 정통 정론지로 성장시킨데 대해 진심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바라건대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관심사에 알찬 정보로써 구민과 함께 숨쉬고 구민의 편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언론이 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강 영 숙 (사)예지원장

주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지역 정론지

주민의 친근한 벗인 중구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중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주민의 삶을 대변해온 중구신문은 중구지역의 생활, 교육, 문화 등 다방면에서 신속한 보도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구민 고충에 귀 기울이는 신문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 언론의 한계성을 지혜롭게 극복하면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신문으로 발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고 주민과 가까운 위치에서 호흡하는 지역 정론지로서 지역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중구신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 광 혁 중구토박이회 회장 직무대행

중구신문의 비약적 발전을 許하노라

열악한 우리나라의 언론 토양에서, 그것도 기초지방자치단체 언론매체로 결간 없이 신문을 발행한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중구신문은 서울 심장부의 실핏줄과 같은 생명줄입니다. 타 메이저 신문이 천체 망원경으로 보는 거시적 분석의 언론매체라면, 중구신문은 현미경으로 지역주민의 가려운 곳을 취재하며 긁어주는 미시적 분석의 언론매체입니다.

이처럼 취재는 거시적 분석과 미시적 분석이 융·복합돼야 정확한 취재, 심층 분석과 대안이 도출됩니다. 여기에 중구신문의 존재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수요일이 기다려지는 것은 중구신문의 발행으로 밥을 지을 때 손마디로 밥물을 가늠하듯, 중구의 언로의 물줄기를 가늠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래 전 신문에 ‘京城에 딴스홀을 許하라’라는 사설을 패러디해 중구신문 21주년 축사에 갈음합니다.

 

최 민 오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드는데 기여하는 신문

중구신문의 창간 21주년을 맞이해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중구신문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등을 비롯한 장애인복지와 민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발빠르게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풍요롭고 행복한 세상만들기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금 돌아보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이에 서울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회원 및 임직원 일동은 중구신문의 이러한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언론으로서 더 큰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의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 더욱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장애인 이동권 등으로 대표되는 장애인의 복지가 더욱 증진돼 장애인이 사회활동에 보다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이 창 순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장

남녀노소 누구나 읽고 싶은 사랑받는 정론지

1993년 중구신문이 탄생해 지금까지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구신문의 저력과 노력으로 창간 2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월이 말해 주듯이 이제 중구신문은 중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신문으로 자리를 굳혔다고 생각합니다.

중구신문은 13만 중구민의 참 대변인으로서 지역의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며 소식을 전하고 중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언론에게 주어진 건전한 비판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 공동체 발전에 더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중구신문이 남녀노소 모두가 볼 수 있는 신문, 경제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문, 주민들 곁으로 더욱더 다가갈 수 있는 지역신문으로 중구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 발전하는 정론지가 되길 기원합니다.

 

유 병 선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장

삶의 진솔한 모습 전하는 동반자같은 신문

지방화시대에 지역 언론은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자율적인 참여확대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때로는 지역의 여론을 주도하기 때문에 그 역할이 실로 중대하다 할 것입니다.

더욱이 정보와 지식이 주도해 나가는 현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지역언론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는 현 시점에서 중구신문은 ‘올 곧은 신문’을 표방하며 정보화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중구의 정론지로서 많은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또한 밝고 건강한 소식과 삶의 진솔한 모습들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 넘치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그 역할을 충실히 해오며 중구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와 공정한 논평을 통해 중구의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해주는 신문으로 거듭 성장해 더욱 믿음직한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김 경 애 중구새마을부녀회장

생활 밀접형 기사 통해 서민 목소리 대변

중구신문이 창간 21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올 곧은 신문’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온 중구신문 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

올해는 특히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더욱 공정한 보도와 공익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등 구민들과 밀접한 연관된 부분을 가시화해 각 분야마다 수준높은 발전을 가져오는 견인차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특히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반영해 이들을 대변하는 진정한 신문으로써 새로운 언론문화를 창달하는데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창간 21주년이라는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꾸준한 성장을 일궈온 중구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 덕 수 새마을문고 중구지부회장

주민들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는 언론

늘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비전을 제시하는 중구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사회정의 실현과 문화창달의 선봉에서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언제나 묵묵히 한길만을 걸어온 중구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정보가 곧 돈인 요즈음 시대에 희소성과 접근성이 생명인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전하고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기울이며 주민과 함께해온 중구신문은 건강하고 희망찬 지역사회 건설을 촉진하는 지역언론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처음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지속적인 주민의견의 수렴과정을 통해 풍요롭고 따뜻한 중구의 비전과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언론으로 뻗어나가기를 축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박 현 수 중구청소년수련관장

지역 목소리 전하며 독자와 소통하는 신문

중구신문 창간 21주년을 중구청소년수련관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언론의 길을 굳건히 걸어온 중구신문사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중구신문은 그동안 중구 지역의 크고 작은 정보를 생생하게 전하며 각 분야에서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역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기회와 도전의식을 갖도록 노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주체적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들의 소식과 그들의 문화를 알리며,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중구신문이 함께 힘써주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 독자와 소통하며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장

문화예술을 향한 열린 창이자 올바른 소통창구

청마의 푸른 기운과 함께 희망으로 부푼 봄이 성큼 다가오는 듯 합니다.

어느덧 봄 언저리에 와 있는 이때 서울의 중심, 문화와 역사의 중심인 우리지역 중구의 대표적인 정론지인 중구신문이 창간 21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3년 창간이래 중구민의 가장 친숙하고 든든한 수행원 역할을 대신하며 우리지역의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발 빠르게 전달해 오면서 바람직한 언론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중구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중구민 각계각층의 올바른 소통의 통로로서 혹은 문화예술에 대한 열린 창(窓)으로서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받아들이고 이를 대변하는 진정한 언론매체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 인 숙 주부환경 중구연합회장

구민 가장 먼저 생각하는 단단한 언론으로 성장

21년 전, 중구에 처음 지역신문이라는 명칭으로 발행되던 중구신문이 어느 덧 창간 21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21년이라는 세월동안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해온 중구신문에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신문은 매호마다 새로운 기획과 알찬 보도와 더불어 신속하고 공정한 기사로 건전한 지역문화 형성에 기여해 온 정론직필의 언론사라고 생각합니다.

또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구민 고충에 귀 기울이는 신문고의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신문으로 발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구민을 먼저 생각하는 단단한 지역 언론으로 성장해 가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자칫 간과하기 쉬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일깨워줄 수 있는 보도와 함께 주민 모두의 참여를 독려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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