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중구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 후보자 인터뷰
특집 - 중구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 후보자 인터뷰
  • 유인숙기자
  • 승인 2014.05.21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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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기호1-가 고문식

더 깐깐하게, 더 열심히 발로 뛸 줄 아는 후보

■ 출마의 변

중구는 제가 50년 넘게 살아온 고향입니다. 제 고향인 중구의 발전을 위해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번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문득 4년 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신당5동 일대 지중화공사 정비사업을 비롯해서 신당5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불법찻집 영업 근절을 위해 경찰서와 손잡고 집중 단속과 계도를 한 결과 현재는 거의 자취가 사라졌습니다. 물론 힘들었습니다.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민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갖고 뚝심과 추진력으로 이뤄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4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뛰고자 합니다. 50년 넘게 뿌리내린 고향, 중구발전을 위해서 땀과 열정을 바쳐 다시 뛰겠습니다. 더 깐깐하게, 더 열심히 발로 뛰는 현장활동을 통해서 확실히 필요한 중구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 핵심 공약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아빠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동주민센터 인근에 구립 보육시설을 신설, 확충해 일하는 엄마들의 걱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입니다.

중구는 효특구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말뿐인 효특구였습니다. 이제부터 내용이 알찬 진짜 효특구를 만들기 위해 경로당 시설 현대화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엄마와 아이들의 얼굴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교육 업그레이드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장사가 잘 되면 주민도, 상인도 함께 웃을 수 있습니다. 황학동 중앙시장 및 신당5동 백학시장 활성화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시설현대화 사업, 이벤트 행사나 쿠폰발행 등 공동마케팅사업 지원뿐 아니라 주·정차 문제에 대한 탄력적 운영을 적극 검토해 실행가능한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복지정책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심층적 지원을 전개할 것입니다. 취약계층 방문관리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저소득 청소년 교육 안전망 구축으로 대학생 과외 결연사업 등을 연계해 나갈 것입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연이은 대형사고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안전입니다. 저는 발로 뛰는 현장확인으로 생활안전부터 꼼꼼하게 챙기는 의정활동을 실천해왔고 앞으로도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서 중구 종합재난 예방기구를 상설화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미리 예방하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어려울 때일수록 원칙을 지키고 중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주민을 섬기는 머슴의 자세를 잃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약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현장을 꼭 확인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습니다.

주민 곁에서 늘 동고동락하면서 주민들의 걱정을, 열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함께 숨 쉬고 생활했던 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에 쾌적한 주거환경, 교육환경, 복지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참, 할 일이 많은 중구에는 일 잘하는 일꾼, 검증된 일꾼, 준비된 일꾼이 필요합니다. 바로 제가 그러한 일꾼이 돼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말하기 전에 알아서 챙겨주는 부지런한 동네 일꾼이 되겠습니다.

 

새누리당 기호1-나 소재권

주민의 뜻에 따라 안전 중구, 살맛 나는 중구 구현

■ 출마의 변

4년 전, 지역주민들께서는 저의 성실함을 인정해 주셔서 구의원에 당선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구의원 당선 후에 중구발전과 우리 지역 주민들만 바라보고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동화동의 흥인초등학교 앞 등하교길에 과속방지턱 및 안전 보행로 개설은 작은 일이지만 보람을 느꼈던 사업이었으며 다산로가 살아야 중구경제가 산다는 일념으로 구청과 협의해 다산로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화동 새마을금고 앞 신호등 설치로 많은 분들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황학동 이마트 롯데캐슬 베네치아 아파트 앞 도로와 교통회관 사거리는 상습 정체지역이었으나 유턴(U) 설치로 차량통행이 원활하게 됐으며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화장실 개선과 주차장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인근 지역 주차단속 완화를 강력 건의해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관내 경로당에서 여가를 즐기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저는 구의원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많은 주민들과 구청 공무원들은 저의 노력에 많은 박수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신당5동, 황학동 그리고 동화동 발전과 중구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이번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30년 중구지기 소재권이 더욱 크게,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핵심 공약

‘엄마와 아이들이 안전한 중구, 어르신들의 경험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중구, 지역경제가 살아 꿈틀거리는 살맛나는 중구를 주민의 뜻에 따라 소재권이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큰 틀을 만들었습니다.

신당5동에 청소년들이 찾고 싶은 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신당동 떡볶이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명성 있는 우수학원들을 유치해 강남을 가지 않아도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다산공원에 구민편의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동화동 주차문제 역시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공영주차장의 지하면적을 확장하고 지상은 녹지와 휴식의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구립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종합복지관으로 만들어 취미생활과 건강강좌 재능 동아리반 운영으로 신명나는 노후생활을 즐기시도록 할 것입니다.

동화동의 가장 큰 문제는 열악한 교육환경입니다. 특성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구립도서관운영을 활성화시켜 아이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겠습니다.

황학동은 재산권침해로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1228번지 일대 재산권을 되찾아드리겠습니다. 또 중구의 대표적 시장 중 하나인 중앙시장을 특화된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을 하겠습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제가 가장 믿고 의지할 곳은 역시 주민 여러분들뿐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으로부터 기호 1-나 번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일한 대가치고는 가혹하다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민들께서 지난 의정활동과 30여 년 동안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저를 인정하셔서 힘을 북돋아 주셨습니다. 저는 불리한 여건에서 출발했지만 당당하게 선거에 임한다면 우리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기호를 보고 후보를 선택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물을 보고 선택하신다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민들께서 저를 지켜주실 것으로 믿고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할 각오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가 변창윤

3전4기 불굴의 정신으로 지역발전 명제 풀어낼 후보

■ 출마의 변

중구에서 37년 동안 사업도 하고 생활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생각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했던 것을 아낌없이 쏟아내 실현하고자 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상권회복’ ‘중구발전’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풀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핵심 공약

황학동 중앙시장 상권회복과 현대화 개선사업에 주력할 것입니다. 환경위생 향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상인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중구는 어르신 인구비율이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경로 복지시설의 통폐합을 통해서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단순한 쉼터가 아니라 배우고,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복합 경로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비하겠습니다. 또 노년기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충에도 앞장설 것입니다.

지역기반 시설을 잘 활용해서 주택가나 시장 주변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초·중·고등학교 명문학교 만들기 추진방향을 수립해 더 이상 진학문제로 중구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저는 신당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들의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큰 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학부모들과 머리를 맞대고 교육환경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헌신·노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우리 아이들 교육을 중구에 맡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 저는 세종대학교 도시부동산대학원에서 도심 재래시장 변화에 관한 연구를 한 바 있습니다.

혼자는 힘이 약합니다. 하지만 뭉치면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황학동 신당5동, 동화동으로 이어지는 ‘테마 있는 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가져오고자 합니다. 각 동별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벨트화해서 황학동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신당5동을 거쳐 동화동까지 들릴 수 있는 관광여건을 마련할 것입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3전4기 불굴의 정신으로 혼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현직 구의회 정책의 미비한 점을 적극 발굴하고 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 주민의 민생 개선 방안을 제시해서 주민들의 민심을 잡을 것입니다.

황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 누구보다 구민들의 민생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주민들을 위한 구체적인 민생 정책을 제시할 것입니다.

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주민의 한사람으로 느꼈던 불합리한 제도와 모순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언제나 주민의 편에서 작은 민원이라도 소홀히 생각하지 않고 잘 듣고 마음 속에 새겨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의원은 벼슬이 아닙니다. 구민의 친구이자 버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항상 주민의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다정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언제나 주민 곁에서 함께 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나 김득천

능력 갖춘 젊음과 패기로 동네 일할 새로운 인물

■ 출마의 변

민주당에서 30대에 청년회장, 40대에 열린우리당 청년부장을 거치면서 보고 느낀 것이 많습니다. 행정법을 공부하면서 기초의회 제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그냥 흘려버리지 않고 지역주민의 손이 되고 발이 되어 낙후된 지역발전에 힘을 실어 그동안의 뜻과 열망을 담아 봉사하리라는 마음을 더 굳게 다지게 되었습니다.

 

■ 핵심 공약

신당5동에 위치한 다산공원 지하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택가 주차난 해소의 일환으로 지하에는 주차장을, 지상에는 어린이 놀이터를 건립해 짜임새 있는 수목공원으로 재탄생시킬 것입니다.

동화동에는 다목적공원을 건립해 안심하고 뛰어 다닐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겸 야외공연장을 만들어 지역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학동은 중앙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주차장을 만들어 주차시설 미비로 대형마트에 손님을 뺏기는 악순환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예산이란 것은 쓰기위한 것이 아니라 쓰여지기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중한 세금으로 책정되는 예산은 구민의 재산인데 그동안 수도 없이 공공연하게 허투루 새어 나가는 예산을 용인하는 악순환이 우리 사회에 아직도 커다란 병폐로 남아 있어 이를 깨끗하고 명확하게 쓰여지는 예산으로 지역주민에게 환원돼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쓸데없는 곳에 예산이 허비되지 않도록 의회에서 철저히 예산심의하고 관리 감독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를 이끌어 가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지금껏 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으로 중구 소재 많은 학교들이 명문학교의 대열에 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누구나 꼭 가고 싶은 학교로 인정받고 강남에 명문사학들을 뺏기는 일도록 중구에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야 합니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이전문제가 중구의 가장 큰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 비해 부담 없는 의료비와 타병원의 절반밖에 안 되는 장례비 등 중구민과 서민들이 가까이할 수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은 중구에 반드시 필요한 병원입니다. 그렇기에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국회와 시가 함께 협력해 이전을 반드시 막아낼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80%가 중구를 방문하고 있는데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한번 찾고 마는 관광이 아닌 한번 더 찾을 수 있는 관광이 되도록 쾌적하고 편이한 수단이 있어야 합니다. 그중 하나를 예로 들면 ‘글로벌 홈스테이’ 제도를 마련해 희망자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들에게 외국인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더 친밀감을 다지며 관광을 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젊음과 패기로 우리동네를 위해 성실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구민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빠짐없이 지역구에 녹여내겠습니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행동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무소속 기호 4 조영훈

일로 승부하고 약속 반드시 지키는 지방자치 전문가

■ 출마의 변

이제 저는 무에서 유를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 길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달려온 노력과 열정의 나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세월 정치적 이념과 정신을 같이한 정당을 떠나 오직 주민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아름다운 나날이었습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지금 현실을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당리당략과 유리한 선거판세를 위해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정당, 명확한 명분과 실리도 없이 그동안 조직을 위해 공헌하고 희생을 다해온 일꾼을 무조건 내몰아버리고 역량과 자질이 검증되지도 않은 후보를 내세운 정당.

이대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당리당략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오직 지역발전과 주민만을 생각하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다시 나서게 됐습니다. 물론 어려운 현실이지만 주민과 함께 한다면 못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민과 함께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새로운 도전을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 핵심 공약

거창한 공약보다는 생활 주변의 소소한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주민들에게는 더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허울뿐인 공약을 내세우기 보다는 제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일을 해 본 사람’입니다. 제3대·제4대 중구의회에 이어 제6대 중구의회를 거쳐 12년 동안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저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3선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이 말하기 전에 먼저 알아서 챙기고 민원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지방자치전문가’입니다. ‘조례박사’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지방의회의 제 역할을 충실하게 소화하고자 부단히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구하고 노력해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약속만 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황학동은 우선적으로 롯데캐슬 조합이 정상적인 정산 절차를 거쳐 해산을 하고 이후 상가분양의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합과 주민의 의견을 잘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데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또 황학어린이공원과 어린이집, 지하주차장의 조기완공 및 중앙시장 운영위원회 사무실과 쉼터 마련에 힘쓸 것입니다.

지역주민이 동의한다면 다산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문제해결도 조기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주차시설이 부족한 만큼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특히 동화동 현대아파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구청, 주민과 협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실현가능한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이번에야말로 정말 정당소속이 아닌 무소속으로 주민의 올바른 선택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선의원으로서 여기저기 휘둘리는 일 없이 가운데 중심을 잡아 중재자 역할을 할 것이며 더 많은 일로서 보답할 것입니다. 이 당, 저 당에 이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민만을 생각하면서 소신껏 일하고 그 일로 보람을 느끼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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