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 서울시의회의원선거 중구제2선거구 후보 공약
특집 - ■ 서울시의회의원선거 중구제2선거구 후보 공약
  • 유인숙기자
  • 승인 2014.05.28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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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 새누리당 이혜경 후보 “주민이 원하는 곳에 늘 함께하겠습니다”

기호 2 새정치민주연합 이영건 후보 “행동하는 나눔, 섬기겠습니다”

기호 3 통합진보당 김고니 후보 “시민이 바꾸겠습니다”

 

기호 1번 새누리당 이혜경 후보는 ‘실력이 있습니다. 경험을 쌓았습니다. 참 괜찮은 일꾼입니다’ ‘주민이 원하는 곳에 늘 함께 하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 후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아내의 정성으로, 며느리의 겸손함으로 명품중구 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후보는 아이들을 위해서 마을마다, 직장마다 작고 예쁜 도서관 하나씩 만들기, 주부들을 위해서 주말이면 주민센터에 설치된 대형 빨래방에서 온 가족이 함께 집안일을 나눌 수 있도록 만들기, 어르신들을 위해 은퇴 후에도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와 그동안의 사회경력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반 만들기 등을 제시하고 있다.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이영건 후보는 ‘더 크게 섬기겠습니다’ ‘행동하는 나눔’을 캐치프레이즈로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 후보는 ▲대책없는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반대와 존치를 위한 활동 ▲제대로 된 실버존을 만들어 어르신과 교통약자가 살기좋은 중구 ▲서울시 예산으로 출산장려금 책정 ▲중구의 현안 남산최고고도제한을 합리적으로 풀기 위해 지형특성에 맞는 친환경 명품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과 주민의 재산권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 실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기호 3번 통합진보당 김고니 후보는 ‘돈보다 사람 귀한 줄 아는 우리가, 번지르르한 공약 보다 지금 무엇이 삶을 힘들게 하는 지 아는 국민이,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시민이 더 잘 할 수 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고 있다.

김 후보는 ▲돈 선거 끝, 국민세금 지키는 자린고비 선거 ▲반값 시의원 연봉, 일은 두배로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자와 유력후보들의 선거운동비로 3400억원의 세금이 돌아간 만큼 선거등록비를 제외하고 100만원으로 선거운동을 해 낭비되는 세금 줄이고 누구나 정치에 나서는 길 만들기, 서울시의원 114명 연봉이 6,200만원으로 연봉의 절반을 지역에 환원하고 일은 두 배로 하기, 국민혈세 낭비하는 불필요한 업무추진비(판공비)와 해외연수 폐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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