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본분에 충실하면서 봉사활동
장태원(19세, 장충고·사진)학생은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남산걷기대회 등 가족 구 행사에 적극 참여해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바른 인성과 품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2010 중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태원 학생은 학생 본분에 충실해 학교생활에 성실히 임함으로써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친구 간에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 수상하게 됐다.
장태원 학생은 “이렇게 구민의 날이라는 큰 행사에서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남산걷기대회나 다른 행사에도 참여해 그만큼 의미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활동을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봉사활동과 함께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겠다”며 “다시 이런 큰 상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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