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문학활동으로 중구 발전에 기여
전영모((사)한국문인협회 서울중구지부 부회장·사진) 씨는 2011년도 서울 중구문화원 주최, 한국여성문예원 주관인 제9회 중구문학 작품공모에서 일반부(시) 우수상 수상, 2012년 제71회 한국문인신인문학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표창 등의 표창경력이 있다. 또 2012년 제10회 전국 소월백일장 심사위원으로 참석 했었으며 2014년 10월 18일에는 사단법인 한국무인협회 이사장을 표창을 수여받았다. 전 씨는 최근 5년간 총 6권의 시와 시조집을 발간했으며 중구 문학·서울문단·한국현대시 등 다수 종합지 발간에 참여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중구지부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 씨는 “시를 쓰게 됨으로써 늘어진 생활을 조리 있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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