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체와 종교계에서 성품·성금후원 이어져
중구는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품으로 후원모금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국제라이온스 354-D지구(총재 이강임)에서 백미 10kg 200포, 고추장·된장 각 200개(약 800만원 상당)와 9일 영락교회 온열매트 200개(700만원상당)를 후원 받아 배포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5일 ㈜노랑풍선(공동대표 고재경, 최명일)에서 백미 10kg 500포(1,000만원상당)를 받아 전달식을 하고 소공동 10포, 명동·필동·장충동·광희동·동화동 각 20포, 신당5동 40포, 회현동·약수동·청구동·황학동·중림동 각 70포 배포했다.
한편 지난 9일 약수복지센터에서는 교동협의회후원 관내 저소득 주민 100가구에 가구 당 쌀 1포와 라면 1박스를 전달받고, 지난 10일 소공동 주민센터에서도 익명의 기부자가 쌀100포(20kg)를 기탁했다.
민나리 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