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년사 - 경제계 인사
2016 신년사 - 경제계 인사
  • 편집부
  • 승인 2016.01.06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 병 희 명동관광특구협의회 회장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명동이 될 수 있도록

새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로 부귀와 영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올 한 해 중구민과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 모든 분들이 부귀와 영화를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메르스로 인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줄어 무척이나 힘든 해였습니다.

하지만 명동관광특구는 포기하지 않았으며 메르스를 이겨냈고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쇼핑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상인들이 편하게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한다는 계획의 협력내용인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명동의 상권보호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친절 캠페인 등 다각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해왔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 번 올 때 웃음을 주고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명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 석 기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장

동대문상권 옛 명성 찾을 수 있도록 노력

다사다난 했던 을미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해 돌이켜보면 세계적인 불황과 내수경기 침체로 힘든 상황에 메르스 여파로 그야말로 사선을 넘나드는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밤낮 고군분투해 주신 동대문상권 10만여명의 종사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동대문상권은 전통재래시장과 현대식쇼핑몰이 공존하는 국내최대규모의 패션산업 집적지로서 24시간 도·소매 쇼핑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내·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관광의 명소입니다.

올 한해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에서는 동대문중소상인들의 마케팅, 홍보 지원 및 글로벌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 동대문상권의 옛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현 부 용 평화시장 대표이사

묵묵히, 꿋꿋이 자리 지키며 최선 다해

부귀와 영화를 뜻하는 붉은 원숭이의 해인 丙申年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중구민 여러분과 평화시장을 사랑해 주신 고객에게 앞으로의 목표와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평화시장은 60년 전통을 지켜오고 긴 역사만큼 시장을 찾아온 고객들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런 고객들의 사랑과 믿음이야말로 현재의 평화시장을 만들어준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도 고객의 믿음을 보답하기 위해 평화시장은 묵묵히,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품질이 높은 다양한 상품과 고객을 생각하는 서비스를 제공, 보다 나은 시장의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평화시장을 찾아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 종 섭 누죤패션몰 대표이사

고객들에게 갑이 아닌 을의 자세로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이 지나고 밝고 희망찬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丙申年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16년 새해에도 누죤패션몰에서는 다양한 경품행사와 명절맞이 무료 떡 행사 등과 같은 여러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추억에 남을 감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갑이 아닌 을의 자세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명실상부 동대문 대표 패션몰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건강과 가정의 행복, 그리고 하시는 모든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누죤패션몰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김 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더욱 크고 튼튼한 나무가 되도록 노력

▲ 김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다사다난했던 2015년 을미년의 해가 지나고 병신년인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아왔습니다. 남대문새마을금고 회원을 비롯한 중구민 여러분, 계획하고 있던 목표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남대문새마을금고는 지역 환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쳤습니다. 또한 남대문시장의 청소차 문제, 방송시설, CCTV 설치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회원의 수가 더 많아지기를 바라며 남대문새마을금고가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남대문새마을금고는 1974년 회원 35명, 자본금 235만원으로 시작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정성과 노력, 땀으로 큰 나무가 됐습니다. 앞으로 더욱 크고 튼튼한 나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꾸겠습니다. 올 한 해 지혜로운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듬뿍 받아 하시는 일 잘 풀리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22-4, 10층 1001호(명동2가, 대한빌딩)
  • 대표전화 : 02-773-4114
  • 팩스 : 02-774-962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봉주
  • 명칭 : 서울중구신문명동뉴스
  • 제호 : 중구신문
  • 등록번호 : 다 02713
  • 등록일 : 1993-02-25
  • 발행일 : 1993-02-25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인터넷신문 명칭 : 중구신문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47
  • 등록일 : 2019-04-03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중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중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7734114@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