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년사 - 직능단체장
2016 신년사 - 직능단체장
  • 편집부
  • 승인 2016.01.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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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 환 중구문화원 원장

투철한 봉사정신, 자문위원단 노하우로

희망찬 2016년 丙申年 새해가 우리 모두의 가슴에 벅찬 희망을 가득 안고 우리구의 상징인 남산위로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중구문화원은 지난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존의 고유사업인 문화교실, 문화재탐방교실, 향토사연구, 중구문화·중구문예발간, 중구사진공모전, 어르신문화학교, 예문갤러리에서의 대관 및 전시회를 통해서 우리 구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의와 변화, 그리고 원칙의 마인드로 고유 목적사업에 더욱 내실을 기하면서 문화사업을 실시한 한해였습니다.

또한 파리공원과 베를린광장, 한빛미디어파크 등을 중심으로 한 청계천과 남산 주변지역의 숨겨져 있는 우리 구의 문화유산을 각 기업체와 더불어 발굴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서울한양도성의 문화향수를 제공하고 명소로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중구문화원은 문화예술 대중화는 물론 청계천과 남산 강북도심 문화관광의 세계적 이미지 구축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중구문화원을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과 역대 2,000여 회원님, 열악한 시설과 예산 속에서도 문화원 임직원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전문가 집단인 자문위원단의 인프라와 노하우로 우리 중구의 문화 창달과 중구민 여러분에게 양질의 문화 향수권 제공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지혜로운 붉은 원숭이의 해로,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모든 일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길 바랍니다.

 

 

 

양 우 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장

통일 위해 의견 나누고 민의 수렴 하도록

2016년 丙申年 지혜로운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재주 많기로는 으뜸인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이루시기 기원 드립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을 의장으로 모시고 있는 헌법기관으로서, 시대적 상황에 따라 역할과 위상의 차이는 있었지만 평화통일이라는 일관성 있는 대원칙 아래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통일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통령의 뜻에 4대 국정기조의 한축인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한 노력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며, 특히 우리 중구 협의회는 구체적인 통일준비를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2015년에는 광복70주년 분단 70년을 기념하며, 광복절 전야에 전국의 69개의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와 연계해 통일의 염원을 담은 봉수를 남한 전역에서 차례차례 피워 올려 최종적으로 전국 봉화대의 중심지인 남산에서 70번째 봉화의 불을 올렸습니다. 2015년에는 남산에서 끝났지만 멀지 않은 통일의 그날에는 광복의 기쁨을 북한과 함께 나누며 백두산까지 봉화를 피워 올려 남북공동문화사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곁에 가깝게 와있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중구 구민 여러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민의를 수렴하며 민주평화 통일이 대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민주평화통일통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6년 새해에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민주평화통일을 꿈꾸며, 여러분들께서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기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 용 해 (사)서울특별시 중구의정회 회장

못 다한 일 이루도록 집행부 적극 협조

중구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중구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중구의정 회장에 취임한지 어언 3년이 지났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에 힘입어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3년 전 취임할 때 우리 회에 기여하고 중구민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중구의정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하였으나 나름 노력은 하였습니다만 돌이켜 보면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새로운 집행부를 도와 미력이나마 열심히 도와서 못 다한 일들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국민이 삶이 개선되고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길 축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김 한 수 대한노인회 서울시 중구지회 지회장

경로당 발전 위해 구청과 함께 호흡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 을미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丙申年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늘 우리지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관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개방경로당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 민간부분 노인일자리 창출 등을 구청과 함께 호흡하여 노인복지와 경로당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노인들도 중구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모범적 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로 재주 많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서 2016년 새해에도 우리 구민가족 모두에게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또한 발전을 위해서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고 더욱 더 화합과 함께하는 투명한 노인회를 만들어 가도록 정진하겠습니다.

 

 

 

한 장 교 중구상공회 회장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강화

붉은 원숭이의 해인 2016년, 丙申年입니다. 丙申年의 丙은 적극적이고 활기찬 새로운 도전과 창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올 한 해 목표를 향해 적극적이고 힘차게 도전하셔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중구상공회 또한 지난 해 (재)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전달, 제12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수료식,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개최, 중구상공회 회원 대상 외국어교육·실무교육 개최, 중국 광저우 패션쇼 참관, 세무 노무 경영분야 경영상담, 제12기 최고경영자과정 산업시찰 등 여러 적극적인 활동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상공회는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 강화, 지역경제 대표로서의 위상 격상 등을 목적으로 분과위 자율적인 참여 및 예산 지원, 임원 추천제, 사업개발 및 예산확보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 홍 식 중구체육회 수석부회장

지혜롭게 대처, 소통과 화합의 마음으로

2016년은 丙申年입니다. 붉은 원숭이의 해로 원숭이는 재능이 뛰어나고 지혜가 출중하다고 합니다. 구민 여러분들도 올 한 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바 재능으로 지혜롭게 풀어나가길 바랍니다.

올 한 해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지만 중구민 여러분과 체육회 회원분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무사히 한 해를 마쳐서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에 중구체육회는 중구 체육 발전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앞으로 크게 성장하고 대성할 아이들,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성한 청소년들이 중구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탬은 물론 더 나아가 나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리라 신뢰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붉은 원숭이처럼 회원 여러분과 함께 지혜롭게 대처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의 마음을 가지고 조직이 한마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 우 정 중구여성단체연합회 회장

역량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수리가 비상하듯 멋진 한 해 되시기를 바라며 가정 내 무사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성우위, 양성평등의 시대가 열렸다고들 하지만 이 시대 우리나라 여성의 어깨는 여전히 무겁습니다. 사회와 가정 내 여전히 견한 성 역할의 고정관념, 일과 가정의 양립은 여성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양성(兩性)이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할 것입니다.

중구 여성단체연합회는 사랑의 장 담그기, 여성 지도자 리더십 교육, 여성권의 향상 및 저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지역 내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를 위한 사업을 전개해왔습니다.

올 한 해에도 중구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에는 원숭이의 재주와 지혜를 닮아 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박 형 구 중구보훈회관 관장

국가보훈대상자 안심하도록 최선의 노력

丙申年인 2016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민 여러분과 보훈가족 모두가 올 한 해 마음속으로 품고 있던 목표를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북한 포격과 지뢰폭발, 메르스 등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으며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해입니다. 올해는 부디 좋은 일어나 마음이 풍성하기 바랍니다. 보훈회관과 보훈단체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중요시 해오고 있습니다. 안보강연, 안보현장, 체험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라사랑과 안보의식 고취를 실행해 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프로그램 활성화와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국가안보는 보수와 진보, 세대와 세대 간 우리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다각적인 실천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보훈가족인 만큼 국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 해가 되기 바랍니다.

 

 

 

이 영 달 중구재향군인회 회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2016년 丙申年은 중구민 여러분들의 그 동안 미루어 두었거나 소망하신 목표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지뢰도발과 포격 등 남북대치로 갈등이 빚어지는 가운데 이러한 시기일수록 올바른 안보의식의 확립과 고취가 필요합니다.

중구재향군인회는 힘든 역사 속에서도 조국 수호와 굳건한 안보체제를 다지고자 노력했습니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이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보강연, 안보현장, 체험학습, 6.25기념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라사랑과 안보의식 고취를 다각적으로 실행해 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세대에 대한 안보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평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 올해 중구재향군인회와 함께 나라사랑과 안보의식의 정신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김 성 완 (사)서울토박이 전통문화 진흥회 중구지회장

전통문화 계승·지역 발전 사업 위해

2016년 병신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더욱 밝고 살기 좋고 행복하며 중구민 모두가 붉은 원숭이처럼 슬기로운 지혜와 단결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우리 중구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복지사업 만족도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모범 자치구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 4월13일에는 20대 국회의원 총 선거가 있어 구민의 대변인을 선출하는 날 이기도 합니다. 우리 중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선량한 일꾼을 뽑아 수도 서울 중구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 중구 토박이회는 늘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지역 발전 사업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 빛내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 재 용 새마을운동중구지회 회장

나눔과 봉사, 배려의 사회적 덕목으로

희망의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구민 여러분들과 새마을운동중구지회 모든 새마을지도자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70년대에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오늘날의 경제 강국으로 만든 주역 중의 하나였습니다. 우리가 70년대 그 처절했던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를 슬로건으로 하여 한강의 기적을 보여주었던 것처럼, 이제 우리는‘다시 한번 잘 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선진국이 되어보세’를 슬로건으로 ‘제2새마을운동’을 전 국민운동으로 전개하여 이 난관을 극복하는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보여 주어야겠습니다.

우리 중구새마을지도자는 ‘나눔과 봉사, 배려’의 사회적 덕목으로 경제력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자랑스러운 ‘꿈을 실현하는 창조도시 중구’건설에 주인공이 되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조 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여러 방면에 봉사활동 활발히 펼쳐

▲ 조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2016년 병신년으로 지혜로운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아왔습니다. 올해 2016년에는 지난해보다 더욱 더 기쁘고 행복한 일들로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와 회원들은 국민의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의 역할에 따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관내 정화 및 가로 정비작업 등을 통해 바른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섰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지역을 방문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근절 추방 캠페인 등 여러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금까지 한 활동들을 변함없이 꾸준히, 묵묵히 진행 할 것입니다. 올 한 해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중구민 여러분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주 의 노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장

맑은 중구, 푸르른 대한민국을 위해서

을미년이 지나고 붉은 원숭이의 해인 병신년이 밝아왔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무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8대 자연보호 중구협의회 회장으로서 올해는 더욱 더 정진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협의회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겠습니다.

또한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의 발전을 위해서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정직하고 우직하게 앞으로 펼칠 다양한 사업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는 자연보호 협의회는 중구의 환경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사업,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남산 생태계 살리기 등 자체적인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올 한해도 맑은 중구를 위해, 더 나아가 푸르른 대한민국을 위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지속적인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 경 애 중구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웃과 나라 위해 묵묵히 봉사하기를

새해를 맞이해 중구구민과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올해도 여유롭고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메르스로인해 국민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새마을 가족들은 그 동안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잘 극복해 왔던 저력으로 2016년에도 이웃과 나라를 위하여 묵묵히 봉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새마을운동은 국가와 민족이 존재하는 한 끝이 없고 완결이 없는 무한의 운동입니다. 따라서 새마을운동은 우리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에도 이어져야 하는 영원한 운동이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역할은 너무나 큽니다.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이야 말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빛과 향기를 발하는 진정한 일꾼들입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희망찬 새해의 원대한 꿈과 각오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 용 철 중구생활체육회 회장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 김용철 중구생황체육회

회장

지난 한해는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상반기에는 메르스 사태로 인하여 각종 행사는 물론 생활체육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구생활체육회는 2개 종목의 국제교류전과 자매도시인 영동과의 교류전, 종목별 구청장기대회 등 각종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울러 동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17개소 저소득 가정의 도배봉사를 하는 등 중구민의 신체활동은 물론 생활환경에도 중점을 두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활체육환경 조성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3개소의 게이트볼 인조잔디구장을 완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중구생활체육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교육으로 소외계층, 어린이집, 복지관, 경로당, 학교 등을 찾아가 중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 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김 인 숙 주부환경 중구연합회 회장

아·나·바·다 운동, 대기오염 절감 실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는 원숭이 해. 눈치와 움직임이 빠르고, 잔꾀를 잘 부리지만 지혜롭고 다양한 재주와 적극적 열정을 갖고 있답니다.

누구나 올 한 해는 최선을 다하여 계획한 꿈과 결실을 맺는 희망을 소원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정치·행정·복지 환경 등이 경제가 나빠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서울의 공기의 질이 좋지 않아 무척이나 걱정입니다. NASA의 발표에서 서울의 공기가 세계 순위 5번째로 이산화질소 농도가 높다고 합니다.

주부환경 중구연합회는 환경보존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아·나·바·다 운동과 대기오염 절감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습니다.

또한 환경보존운동은 중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며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무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 화 수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 회장

한 마음 한 뜻, 어려운 이웃과 나라 위해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이 가고 희망찬 2016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보람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성취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새마을 사업이 조금 미진한 부분도 있었지만 자율방역 봉사만큼은 너무도 열심히 잘 한 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그 동안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반성과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은 자긍심을 갖고 계속 전진하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라를 위하는 새마을운동에 총 매진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건설해 나가는 일이 우리 새마을가족의 열망인 동시에 사명이며, 새마을운동의 존재 이유라는 사실을 엄숙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되새깁시다. 거듭 중구구민들과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 덕 수 새마을문고 중구지부 회장

지역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16년 丙申年, 우리구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새마을운동이 발전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 현장에서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 환경 조성과 독서문화 운동’ 실천에 열정을 쏟아 오신 중구새마을문고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선의 새마을문고는 지역 단위의 가장 기초적인 문화 시설입니다.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새마을문고에서 양질의 자료를 확보해 ‘지역 문화 사랑방’ 역할과 문고의 주말 개방의 문제는 올해에 꼭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새해에는 많은 주민들이 새마을문고를 찾아오는 해가 되도록 문화의 공간으로써 좀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희망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손 덕 수 민족통일 중구협의회 회장

나라의 일꾼 불편부당 무편무당 선택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한해가 저물고 붉은 원숭이 띠인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2016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총선이 있는 중요한 해입니다. 나라의 일꾼을 제대로 판단해서 선택 할 수 있도록 불편부당 무편무당의 보도로 정확한 정보를 많이 제공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사항 세 개를 골라봅니다. 첫째, 중구의 주민이 더 이상 줄지 않고 늘어나서 15만명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의 중심인 중구가 국회의원 단일선거구는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음은 가장 중요한 복지는 의료혜택인데 국립의료원이 떠나면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도시의 중심에 있어서 오히려 낙후된 지역으로 대표적인 곳이 약수시장이라 생각됩니다. 보기에도 흉물스럽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조속히 재개발 되었으면 합니다.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장

새로운 길 향해 최선의 방법으로

매해 시작하는 한해가 지난해는 더 거세게 몸부림을 치며 지나 간 듯합니다. 그럼에도 다시 온 새해는 새로운 다짐과 기대로 바람 빠진 풍선에 신선한 공기를 주입하듯 새로운 희망으로 부풀어 오릅니다. 문학의 끈을 붙들고 누구나 가지 않는 나만의 길을 간다는 설렘이 또 다시 떠오르는 새날의 첫 해를 바라보게 합니다.

중구의 얼굴로 뜨거운 심장의 역할까지 쉼 없이 달려온 중구신문입니다. 새로운 역사 또한 변함없는 중구민의 따뜻하고 지혜로운 이웃사촌의 눈길 같은 역할이 무엇보다 제격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시 시작되는 병신년, 변함없는 중구신문의 올곧은 방향을 바라며 한국여성문예원도 더불어 중구 여성과의 정서적 소통에 한 몫을 하고자 합니다. 아직 밑그림도 완성되지 않은 새로운 길을 향해 누구도 시도 하지 않은 최선의 방법으로 다가가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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