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남대문지역상담센터에 전달 및 설치
이마트청계천점 희망나눔봉사단이 지난 1일 남대문지역상담센터에 기초소화시설을 전달했다.
2017년 2월 5일부터 단독주택에는 기초소화시설 설치가 의무화 된다. 이에 희망나눔봉사단은 분말소화기 3.3Kg 90개(260만원 상당)를 남대문지역상담센터에 전달했으며, 취약계층(쪽방촌)에 직접 설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대문 지역상담센터 이미소 사회복지사 외 희망나눔 봉사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마트청계천점 조창규 부점장은 “테마에 맞춰 연간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나눔과 봉사로 이바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차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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