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종로·중구 13개동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센터장 이병인)에서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약 800만 원 상당의 백미10킬로그램 420포를 지원했다.
지난 10일 오전 종로구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안춘자 중구청 복지환경국장, 이병인 센터장, 김시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청에 백미 420포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각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주민 420세대에 전달된다.
홍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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