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 유권자시민행동 주최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변창윤 의원이 상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중구의회(의장 김기래) 변창윤 의원이 지난 15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의회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제6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유권자시민행동에서 주최한 것으로, 공약 이행, 입법활동 및 행정활동, 주민과의 소통에 열성을 다한 선출직 공직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변창윤 의원은 현재 중구의회 부의장으로서 조화롭고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의 문화, 행정, 교육, 보건과 관련된 조례 및 예산을 심사·처리하고 있다. 특히 변창윤 의원은 중구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돌봄 및 지원체계를 정립하고 장애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이외에도 ‘중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변창윤 의원은 “오늘 받은 이 상의 이름이 ‘유권자 대상’인 만큼, 앞으로 이 상을 보면서 유권자인 중구민을 생각하고 중구민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을 매일 고민하겠다”면서 “구민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구의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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