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회장 및 위원장 35명 참여…독거노인 및 노숙인 500명 식사
장충단공원 경로당 앞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회장 및 위원장들이 봉사요원으로 참여해 독거노인 및 노숙인 분들에게 급식을 배부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조걸)은 지난달 28일 장충단공원 경로당 앞에서 조걸 회장 및 위원장 35명이 봉사요원으로 참여해 장충단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식사를 제공받은 독거노인 및 노숙인은 500여 명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해마다 독거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식사로 국수,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하고 격려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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