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에는 가을맞이 흥겨운 한마당 개최, 가요·난타·색소폰 공연 선보여
추석을 맞이해 중구보훈회관 4층 식당에서 보훈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중구보훈회관(관장 박형구)은 지난달 29일 중구보훈회관 4층 식당에서 ‘한가위 큰잔치’를 개최했다. 서울지방보훈청이 주관하고 한화탈레스와 중구보훈회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화탈레스 장시권 사장 외 임직원 15명, 서울지방보훈청장 이경근 외 복지과 직원 7명, 중구보훈회관 박형구 관장 외 지회장 5명과 보훈어르신 160명이 참여했다.
한화탈레스가 갈비탕과 전통유과 160세트를 후원하고 한화탈레스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 및 식사보조, 식당 및 주방 등을 정리하는 봉사했다. 중구보훈회관에서는 송편 160세트를 지원했다.
한편, 지난달 19일에는 중구보훈회관 5층 강당에서 ‘가을맞이 흥겨운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보훈회관 주최, 향기나눔예술단이 주관하고, 한국마사회동대문지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중구보훈회관 관계자 및 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가요, 난타공연, 색소폰 연주 등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참가자에게는 혼합잡곡(4kg)을 제공했다.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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