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훈대상자와 아카데미 수강 주민 110명…전등사, 보문사 관람
중구보훈대상자와 중구보훈아카데미 수강 지역주민들이 보문사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구보훈회관(관장 박형구)는 지난 17일 중구보훈대상자와 중구보훈아카데미 수강 지역주민 110명을 대상으로 ‘중구보훈아카데미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에는 유족회 허대봉 중구지회장, 미망인회 유진향 중구지회장, 고엽제전우회 하태환 중구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은 마니산를 관람하고 소고기버섯전골 점심식사 후 전등사, 석모도에 들어가 보문사를 관람하는 일정을 가졌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강화도 특산품인 강화인삼막걸리와 기념타올을 지급했다.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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