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당구연맹(곽성철 회장)은 지난 19일 위드당구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제11회 중구청장배 및 제12회 연맹회장배 생활체육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당구클럽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우승은 SBS 클럽 박상국 씨가 차지하고, 준우승은 SBS 클럽 박병규 씨가 차지했다. 3위에는 세코까기 클럽 이찬일 씨와 무소속 장문석 씨가 공동으로 올랐다.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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