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유락축제에서 아동바이올린교실의 아동들이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희)은 지난달 18일 중구구민회관에서 유락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유락축제는 ‘11월의 어느 기쁜 날에’ 라는 주제 아래 복지관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 및 관객 290여 명이 모여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축제에는 최창식 중구청장, 변창윤, 고문식, 이화묵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축사를 통해 중구민들의 다양한 문화, 취미활동에 대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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