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100kg와 현금 50만원…지적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
청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파란마음주간보호센터(다산로22길 11)에서 경호회(회장 원준기) 후원 사랑의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청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갑 위원장, 김영천 간사, 김선애 위원과 경호회 원준기 회장, 김용석 사무총장, 조기섭 관리본부장이 참여해 경호회 후원물품 백미 100kg와 현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청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 연계로 지적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경호회는 재경 호남출신 경제인 모임으로 회원수 221명으로 24년째 운영 중이다.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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