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동 주민센터에서 쌀 10kg 80포, 두유 40박스 전달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강태윤)는 지난 12월 13일 광희동 주민센터에서 ‘2017 행복한 겨울나기, 나눔 산타’ 행사를 갖고 쌀 10kg 80포와 두유 4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필동, 광희동, 다산동, 중림동 주민센터로 배부하여 해당 동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 강태윤 회장은 “오늘 준비한 성품과 따뜻한 마음까지 각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2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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