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관광특구협의회 제10대 황동하 회장 취임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제10대 황동하 회장 취임
  • 편집부
  • 승인 2018.01.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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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명동관광특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돼

명동관광특구협의회(회장 황동하)는 지난 23일 명동에 자리한 중화요리 전문점 동보성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이 자리에서, 명동관광특구협의회의 제10대 황동하 회장이 취임했다.         
새로 선임된 명동관광특구협의회 황동하 신임 회장은 “전임 김병희 회장님의 계보를 이어 앞으로 3년 임기 동안 있는 힘을 다해서 활동하겠다. 회장으로 뛰게 된 만큼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임원진과 이사를 비롯해 명동 상가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황 회장은 이어 “대외적으로 명동을 알리기 위한 굵직한 이벤트는 물론 구와 상호 우호증진이 기대되는 도시들과 양질의 네트워크 협력을 구축해 거듭할수록 발전해가는 그런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앞장설 방침이다. 특히 명동의 옛 문화명소를 소개해 쇼핑명소만이 아닌 명동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콘텐츠 개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글로벌 명동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그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 관광에 대한 ‘금한령’을 해제한 이후 한산하던 명동이 다시 북적이기 시작하는 분위기이다. ‘유커 관광 훈풍’에 경기 활성화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 가교 역할을 제대로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명동 내에서 현실적으로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현안 사안을 우선적으로다 하나씩 풀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이며 “지금이야말로 여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과 협조가 절실할 때라 생각한다”고 독려했다.     
이임을 한 김병희 전임 회장은 “그간 6년여간 대한민국의 대표 중요상권인 명동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다해 나름의 만족을 느끼고 있다. 그간 저를 도와주시고 협조해주신 많은 협의회 가족들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앞으로도 신임 회장을 도와주시길 바라며 명동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그의 무한한 활약과 건투를 진심으로 빌겠다”고 눈시울 붉히며 감사의 뜻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최창식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전임 김병희 회장님의 명동 발전을 위한 6년여 간의 헌신적 봉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진심으로 수고가 많으셨다. 또 오늘 새로 취임하신 황동하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명동사랑을 위한 향후 행보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겠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더 의미 있는 명동관광특구협의회의 해가 되길 바란다. 올해도 명동을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을 비롯해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임원진과 원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기념패 전달식 및 2018년도 협의회 예산안 보고(김병희 전임 회장 발표)가 이어지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편 행사 이후에는 참석자간의 오붓한 식사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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