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서 밝혀...지난해 결산 및 올해 계획 공표하는 자리 돼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정제구)는 지난달 9일 신당동지점 강당에서 제41차 정기총회(대의원)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신당동(동장 문성수)과 약수동(동장 이승복)에1천만원 상당의 백미 500포(5천㎏)를 전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정제구 이사장을 비롯해 김종수 부이사장, 장명철 전무, 문용기 공인회계사, 대의원 등 총 재적대의원121명중 9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해를 결산하고 올해 계획을 공표하는 자리가 마련했다.
한편 2018년도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의 주요사업으로는 △회원 134명 증모 7천300명 달성 △목표자산 2천400억 원 달성, 작년 한 해 동안 신용자산은 2천258억원(목표대비 98.2% 달성)에 공제자산 4천억 원 등 신용공제 총 자산 6천261억 원과 이익잉여금은 242억에 달하고 있고, 대출은 1천338억 원에 연체비율은 0.26%에 불과했다. 따라서 당기순이익은 19억4천만 원이 발생함에 따라 출자금에 대해 4%를 배당키로 했다.
이번 총회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사랑의좀도리 쌀지원(신당동주민센터(300포)와 약수동주민센터(200포) 총 500포), 개회사, 전차회의록 낭독, 주요 업무보고, 감사보고, 부의 안건, 총회 회의록 서명 날인자 선임, 폐회순으로 1시간 반가량 진행되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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