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배가운동전개...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승인
평화새마을금고(이사장 장주홍)는 지난달 8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제42기 정기 대의원 회의를 열고 △2017년도 결산(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는 장주홍 이사장을 비롯해 김황섭 전무, 윤종덕, 이오만, 오기청 감사 및 재적 대의원 146명 중 86명이 참석했다.
평화새마을 금고의 2017년 12월 31일 현재 자산은 1천153억8천900만원으로 목표자산 1천189억4천700만원 대비 97%을 달성했다. 따라서 2016년 대비 15억762만원의 자산이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5억7천700만원을 기록함에 따라 출자배당금은 3%를 지급키로 했다. 2018년에는 목표자산을 작년보다 22억8천만 원이 늘어난 1천176억4천500만원, 당기 순이익도 5억원으로 잡았다.
장주홍 이사장은 “작년 한 해 평화새마을금고의 예대비율은 72.62%를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억7천700만원을 달성했다.”며 “이는 대의원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금고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루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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