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2003년까지 여러 지면에 소개되었던 열두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비현실적인 등장인물과 그에 못지않게 이상한 사건들이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가는 이를 통해 비정한 현대사회와 그 안에서 작아져만 가는 현대인의 일상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보여준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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