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회 중구의회 임시회 폐회...중구 올해 예산 4,301억9,272만2천원 확정
제242회 중구의회 임시회 폐회...중구 올해 예산 4,301억9,272만2천원 확정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8.03.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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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회계 서애문화마당 조성 사업 등, 특별회계 동화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 예산 삭감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건’의원간 의견 문제로 미의결, 검토중...난관 예상

 

올해 중구의 예산이 4,301억9,272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중구의회(의장 김기래)가 지난달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수정 가결하고 9일간 일정으로 치러진‘제242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일반회계에서 46억600만원을 삭감했다. 삭감된 주요 사업은 서애문화마당 조성사업 45억300만원, 정동야행 7,000만원, 민관협력을 통한 드림하티 강화 1,800만원 등이며 특별회계의 경우 동화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 50억원이 삭감됐다.
의회는 이 외에도 의원 발의사업으로 3억4,245만원을 증액했는데, 증액된 주요 사업은 이경일 의원이 발의한 패션봉제 활성화 지원에 1억원, 고문식 의원이 발의한 신당동 도로개설 공사에 1억원, 정희창 의원이 발의한 저속 청소차량 충격완충장치 구매비용에 4,000만원 등이다. 삭감된 예산은 의원발의 증액분을 차감하고 모두 예비비로 편성됐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 선임의 건 1건이 부의안건으로 올랐다. ▲중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중구 교복나눔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중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중구 생활소음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중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중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안 ▲중구 장애인복지관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등이 원안 가결되었다. 그러나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건의 경우 의원간의 이견 등 조율 문제가 남아 있어 의결을 하지 않은 채 현재(2일 기준)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향후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의 길이 자칫 가시밭길이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마저 낳고 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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