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최초이자 서울 25개 자치구中 유일해 더 값진 성과로 기록 쾌거
최창식 중구청장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전문심사와 공적인터뷰 심사, 주민만족도 조사 등 4단계의 심사·평가를 거쳐 괄목한 성과를 이룬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복지보건, 교육문화, 갈등조정, 주민소통, 공약이행 등 20개 분야 190개 지표에서 탁월한 자치경영능력을 보여줌으로써 두루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수상은 중구 사상 처음이자 서울시 25개 구에서도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수상 소감으로 “재임 동안 중구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친 것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전재정 운영을 통한 여유 재원과 민생을 위해 과감히 지원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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