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 계획 변경 완료
신당1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 계획 변경 완료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8.05.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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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11구역 조감도.)
(신당11구역 조감도.)

중구 신당11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중구(청장 최창식)는 지난 달 11일 신당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거부·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74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의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그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구 난계로 131 일대 8119㎡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16층에 이르는 아파트 3개동 총 176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공동주택 전용면적 기준으로 ▲45㎡ 7가구 ▲59A㎡ 3가구 ▲59B㎡ 19가구 ▲72A㎡ 22가구 ▲72B㎡ 40가구 ▲72C㎡ 12가구 ▲84㎡ 1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토지등소유자는 71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의 시공자는 KCC건설로 ‘신당KCC스위첸’이라는 브랜드로 대중에 선보인바 있다.
먼저 이곳은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서울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을 도보권 내에서 이용 가능하며 시청·광화문·강남 등 서울 중심부로의 이동 역시 용이하다. 무엇보다 난계로, 금호로를 통한 강변북로와 동호대교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자동차를 이용한 서울 주요 도심과 강남권 출퇴근도 수월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청계천과 서울숲, 무학봉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신당초, 무학초, 성동고 등 교육시설 등도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크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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