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에 소재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정 정선희)이 지난 달 24일 복지관 9층 대강당에서 ‘2018년 제 13회 효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 내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주민센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노인사회활동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위한 행사로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실천하는 사람들, 봄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창식 중구청장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정선희 관장, 박창배 실천하는 사람들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약 100여명의 어르신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봄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노래공연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실버레크레이션이 진행되어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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