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6·13지방선거 서울시의원 후보 인터뷰
제7회 6·13지방선거 서울시의원 후보 인터뷰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8.05.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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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선거구/제2선거구
중구제1선거구=상, 좌부터 민주 박순규 후보, 자유 정희창 후보, 평화 최판술 후보중구제2선거구=하, 좌부터 민주 박기재 후보, 자유 이혜경 후보, 평화 채성만 후보
중구제1선거구=상, 좌부터 민주 박순규 후보, 자유 정희창 후보, 평화 최판술 후보 중구제2선거구=하, 좌부터 민주 박기재 후보, 자유 이혜경 후보, 평화 채성만 후보

중구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순규 후보 기호 1

미세먼지 없는 중구 만드는데 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순규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순규 후보.

출마의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더불어 민주당 중구 제 1 선거구 시의원 후보 박 순규 인사 올립니다. 1979년 목포상고 졸업 후 상경해 처음으로 터전을 잡은 곳이 바로 중구 신당 661-42호였습니다. 대학진학과 군 입대 문제로 잠시 이곳을 떠난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낸 제2의 고향이 중구입니다. 이곳에서 가정을 이루었고 부모님을 모셨으며 3형제가 태어난 이곳은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입니다. 그동안 많은 지자체 단체장을 포함하여 정치지도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서 여러 공약을 내 놓았지만 서울 시민으로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제대로 된게 없는 아쉬운 정책과 미숙한 점이 많음을 느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제가 원하는 뜻을 펼쳐 보려 합니다. 우리 중구는 주거인구 약 12만 명으로 서울에서 가장 작은 인구, 가장 작은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지리적으로 서울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민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약 80%가 중구를 방문할 정도로 대표적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역상권은 효율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주거환경, 교육 여건도 다른 자치구에 비해 열악한 것이 현실입니다.

 

핵심공약

먼저 중구의 핵심산업인 관광을 살펴보면 2017년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결과 관광객들의 관광활동 중 주요 쇼핑 장소가 시내 면세점(53%)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에는 수많은 전통시장이 있고 외국인들의 전통시장 체험 수요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연결해주는 전략의 부재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삶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지금 당장 해결하지 못하면 미래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상태입니다. 문제의 해결은 조례 제정과 원활한 지원마련을 위해 힘 있고 젊은 구청장의 탄생과 시의원이 협력하여 풀어야 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생활환경 측면에서 가장 큰 문제는 미세먼지입니다. 물론 외부에서 날아오는 먼지 문제는 시의원의 위치에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서울 도심지를 가로지르는 중구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매연 등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는 다른 지역에 비해 더 큰 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보상이나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중구 구민이 환경오염과 관련해 추가 예산을 받아야 함을 강력히 주장하여 이를 활용한 도로환경 개선과 정비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주거 측면을 바라보자면 서울의 푸른 심장인 남산을 끼고 있어 어느 지역구보다도 살기 좋았던 중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거환경이 노후화되어도 고도제한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물론 고도제한 완화라는 문제가 간단히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가 제기된지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방도는 나오지 못한 채 시민들이 자구책으로 리모델링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보며 하루빨리 이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에서 고도제한 문제를 다룸과 동시에 중앙정부와 서울시장 힘 있는 구청장과 시의원이 계속해서 의견을 나눈다면 남산 고도제한의 목적인 환경권, 조망권 확보와 주거 생활권의 충돌 가운데서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육적 측면에서도 중구를 대표하는 명문 학교의 부재, 소득 감소로 인한 자녀의 양육 문제로 젊은 세대가 떠나가면서 활력이 떨어지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날로 증가하는 교육비를 감당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유아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문제와 공교육의 확대를 통한 사교육비 부담감소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을지로6가에 있는 미 공병단 이전으로 인한 지역부지 활용방안, 정부와 서울시가 조성 계획한 경찰기동대 부지의 패션부지 활용방안 국립중앙의료원 문제 등 중구 구민 여러분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요 쟁점들을 모두 파악하고 이를 활용할 방안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각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중구발전의 이정표로 삼으려 합니다. 이러한 사업을 우리가 의도 한 대로 개발하려면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젊고 강력한 힘 있는 구청장과 시의원이 있어야 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구에서의 오랜 생활과 경험, 중앙정부의 인맥을 바탕으로 중구청장과 함께 중구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헌신하고자 합니다. 지난 기간 우리 중구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중구 시민들의 삶을 느끼고 공감하면서 중구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왔고 이를 해결할 방안들을 실천하겠습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중구는 저의 삶과도 같습니다. 20대 청년의 시작을 중구에서 시작했고 제 아이들은 이곳 중구에서 성장했으며 제 부모님께서 생전에 마지막으로 보고 가신 곳이 바로 이곳 중구입니다. 제 가정의 뿌리이자 자부심인 중구에 사시는 모든 분 들이 행복하고 잘살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어르신을 공경하고 청년에게는 희망을, 어린이에게는 밝은 미래를 주는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시의 발전과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튼튼한 가교역할을 할 힘 있고 능력 있는 시의원이 꼭 필요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기도 한 주민과의 소통과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오는 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의 힘이 되어줄 진정한 일꾼인 저 박순규를 시의원으로 선택하여 주시리라 믿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구제1선거구 자유한국당 정희창 후보 기호 2
중구민의 행복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자유한국당 정희창 후보.
자유한국당 정희창 후보.

■ 출마의 변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6·13 지방선거 중구제1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에 출마한 전 중구의회 의원 정희창입니다. 저는 많이 듣고, 보고, 경륜과 품격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뛰겠다는 케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으로 출사표를 내게 되었습니다. 34년의 공직경험과 특히, 중구청에서 근무했던 20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중구가 발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구민여러분께서 진정으로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감을 갖고 지난 4년 구의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의 실정과 여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산적한 현안들을 잘 풀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므로 그동안의 경륜과 열정을 바탕으로 보다 넓은 곳에서 보다 큰 시각으로 중구민의 행복을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힙니다.

■ 핵심 공약
그동안의 경륜과 열정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사건사고 없는 최고 안전중구, 어르신을 섬기는 최고 효행중구, 명문학교 육성으로 최고 교육특구, 안전하고 건강한 최고 보육중구, 구민을  우선하는 최고 일자리중구 등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리고 중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당선이 된다면 지난 4년간 구의회 소관 모든 상임위원회에서 두루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어떤 상임위원회에서도 사명감과 열정을 갖고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유한국당 정책 우선과제와 직결될 수 있는 지역과제를 수행하고  복지 분야를 우선으로 해서 활동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종합복지와 지역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과 관련한 조례 제․개정을 우선하고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조례는 일제정비   하거나 폐지하는데 힘쓰겠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도심공동화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 환경, 복지 등 산적해 있는 주요 현안을 두루 살펴 도심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고 싶은 중구, 역동의 중구, 꿈과 희망이 있는 중구, 서울의 중심 중구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여러 가지 해법이 있으나 딱 한 가지만 꼽겠습니다. 관광분야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객 유치의 근본인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의 삼위일체가 이루어 져야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 중구는 동대문 패션타운과 명동·남대문·북창지역이라는 2개의 관광특구가 조성되어 있고, 다양한 문화재와 역사적 산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최초 발상지라는 지리ㆍ환경적 요인을 통한 유무형의 잠재적 관광자원도 가지고 있으므로 영화박물관이나 영화의 거리 조성 등을 통해 날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 열기를 더욱 더 상승시킬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도 있다 할 것입니다. 또한, 식문화 상권을 특색화하고 관광객들이 다양한 먹거리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관광과 쇼핑이 집중된 지역을 동선으로 해서 전문화된 한식 음식점을 지정하여 한식의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일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공직생활로 터득했던 34년의 행정경험과 중구청에서 근무했던 20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중구가 발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구민여러분께서 진정으로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감을 갖고 그동안 구의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의 실정과 여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산적한 현안을   잘 풀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동안의 경륜과 열정을 바탕으로 보다 중구발전과 지역주민의 행복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서울시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한 만큼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중구제1선거구 민주평화당 최판술 후보 기호 4
주민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등받이 역할 할 것

민주평화당 최판술 후보.
민주평화당 최판술 후보.

■ 출마의 변
‘진짜 일꾼’은 최판술의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지난 4년 동안 많은 주민과 동료 의원들이 인정해주셨습니다. 처음 의회 등원하면서부터 “부끄럽지 않은 시의원, 구민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시의원, 일 잘하는 시의원이 되자”는 목표를 갖고 시민의 삶을 위해 항상 소통하며 열심히 일한 결과 9대 서울시의회 의원 중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관심과 중구 역대 최대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왔습니다. 이런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서울의 중심, 중구를 중구답게, 서울을 서울답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중구는 이제껏 단 한 번도 재선 서울시의원을 만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모두 좋은 후보임에 분명하지만, 좋은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경험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저 최판술은 꼭 승리하여 시장에겐 당당하게, 주민 앞에서는 겸손하고, 변함없이 듬직한 일꾼이 될 것입니다.

■ 핵심 공약
4년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 4년 동안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의해나갈 중구와 서울의 미래4가지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첫째, 공동주택 관리비 지원으로 가계 부담을 덜고, 중구의 도시 공간을 혁신하겠습니다. 둘째, 교통과 상권 활성화(기동본부 부지, 제2코엑스 건립)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누구나 손쉽게 누리는 공원, 문화, 관광의 도시 중구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우리 아이에게는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약속하겠습니다. 이 가운데 네 번째 공약에 대해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복지시설(복지관, 보건소, 경로당 등)에 대한 서울시 지원 확대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시설 개선으로 어르신,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가정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 부족한 학교 강당·체육관 등을 신설하고, 노후 시설 지속 개선을 통해 학교환경을 변화시키는 한편, 혁신교육지구 지정 이후 실태조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책 마련으로 내실 있는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도모하여 학생·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강남과 목동이 잘나가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바로 학군입니다. 종로, 중구에 있던 기존 명문 학교들이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중구의 교육 공동화현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저출산 기조로 가뜩이나 학생이 줄고 있는데, 우리 중구는 있던 학생들도 초등학교만 졸업하면 명문 학군을 찾아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기존 학교의 학급 수, 교직원 수를 줄이고, 또 학교는 이전을 계획하곤 하였습니다. 저 최판술은 지난 4년 동안 학급수 감소와 학교 이전을 막았습니다. 이제 학부모님들과 소통하고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 소통의 힘을 바탕으로, 중구의 교육을 살리고, 중구의 가치를 높이고, 중구를 중구답게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울러 남산고도제한에 대해 주민들의 불만이 많은데 획기적인 대책으로 서울시 집행부를 통해 남산 최고고도지구 높이관리 개선을 위한 용역과 전문가 논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지난 4년 동안 보내주신 주민들의 성원과 격려에 보답할 기회가 주어져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 최판술은 조용하고 겸손하게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자라나는 중구민의 꿈나무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나무를 키워 여러분을 위해 풍성한 열매와 아픈 곳을 치유할 수 있는 약초를 드리고, 시원한 그늘로 삶의 쉼터가 될 것이며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등받이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힘이 정말 필요합니다. 중구민의 뜻을 받드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부디 인물로 선택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중구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기재 후보 기호 1
서울시와 공동 번영하는 아름다운 중구 만들 터

 

더불어민주당 박기재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기재 후보.

■ 출마의 변
냉혹했던 겨울을 시민과 함께 녹여낼 수 있었습니다. 더 나은 민주주의, 더 좋은 대한민국을 갈망하는 시민의 힘은 놀랍고 강했습니다. 이제는 그 힘을 풀뿌리 지역에서 보여줄 차례입니다. 나라의 중심, 수도의 심장 중구에서부터 사람의 가치를 되찾고 비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 움직임에 박기재가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중구사람, 도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서울사람입니다. 다음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기꺼이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시민과 더불어 박기재가 해내겠습니다.

■ 핵심 공약
전국적으로 문제화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지원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전기/수소차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사업장/학교/복지시설을 중심으로 공기청정기 설치보조금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관련 질환에 대한 시민 무료건강진단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세이프존Safezone을 지정, 운영하겠습니다.
어둡고 좁은 골목길들이 많아 밤에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불안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위기상황 시 경찰/소방서 등으로 즉시 연락이 가능하게끔 비상전화/벨 등을 설치하고, 거점별 360도 전방향 촬영이 가능한 CCTV를 설치할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하여 추진하겠습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중등교육에 대한 불만족으로 지역을 떠나는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구의 특성을 살려 ‘산업과 교육이 직접 만나는 현장’으로 중구를 발돋움시키겠습니다. 중구에 위치한 대기업들과 관내 각 급 학교를 연계하여, 직업과 진로에 관한 보다 생생한 현장을 아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구도심의 특성상 빈집 전수조사, 이면도로 정비, 전선지중화, 주차 공간 확보, 소방대책 재정비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원래 ‘서울’이었던 이곳을 다시 살리기 위한 ‘도심종합정비특별구’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우리 사회에 지금 절실한 것은 안전 불감증을 타파하는 것과 더불어 사회의 혜택으로 많은 것들을 가진 이들이 이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이 사회의 신뢰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수년간 저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며 왔습니다.
열심히 땀 흘려 번 돈이 저만의 것이 아닌 우리 사회와 이웃들이 저에게 주신 선물임을 알기에 끊임없이 기부하고 나누며 섬김의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제 서울시의원으로 더 크게 섬기겠습니다. 개인의 선행과 실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중구의 이웃들과 보다 어우러져 공동체를 이루는 아름다운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 큰 섬김을 결심하게
이번 선거는 정체된 중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입니다. 중구의원과 중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시민의 가치를 지켜내고, 조금 더 새로운 중구를 만들기 위해 필승의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구제2선거구 자유한국당 이혜경 후보 기호 2
맘(MOM)편한 중구, 활기찬 중구 만드는 의원될 것   

 

 

자유한국당 이혜경 후보.
자유한국당 이혜경 후보.

■ 출마의 변
저는 중구를 위해 일하는 시의원다운 시의원으로 일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이를 완수코자 다시 한 번 서울시의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주민이 원하는 시의원, 중구발전에 호흡을 맞추는 시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중구민 여러분들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더 겸손히, 더 가까이 모시는 시의원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딸 셋 키우는 중구아줌마, 서울시의원 이혜경(자유한국당, 중구2)입니다. 지방 소도시의 소박한 공무원의 맏딸이자, 아이를 셋 키우며 저녁 찬거리를 고민하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제가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 ‘아이들이 웃는 사회’를 꿈꾸며 정치의 길의 들어선 지 벌써 1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중구의회 2선, 그리고 지난 4년간 서울시의원을 지내면서 저는 ‘생활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 핵심 공약
저는 서두에도 언급했던 것과 같이, 엄마의 마음으로, 주부의 마음으로 중구를 살피는 것이 핵심공약입니다.
그간 시의원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그것과 다르고, 중구 아이들의 교육현실은 강남구 아이들의 교육현실과 또 다를 것입니다. 대중교통 여건도, 재래시장 사정도, 공원과 녹지의 중요성이나 주차장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각기 다른 지역의 현실과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지역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딸 셋 키우는 중구아줌마, 이혜경은 중구 사람입니다. 중구의 전문가 입니다. 남대문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을지로 조명상가의 재도약을 응원했습니다.
동대문 전통상인들과 DDP의 상생을 함께 고민하고, 명동 상권의 침체를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서울시의 관광정책을 꼼꼼하게 따졌습니다. 여름김장 나누기 행사를 제안하여 소외된 이웃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회현 시민아파트 주민들의 주거권 확보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습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생활정치, 지역정치를 꿈꾸는 이혜경의 한결같은 의정활동 원칙은 우문현답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책상에 앉아 정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있는 곳, 문제의 시작과 해결의 실마리가 있는 곳,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고, 마음으로 경청해야 현명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의 고충이 있는 현장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시민 대표자로서 현장에서 현명한 답을 찾고자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말이 아닌 발로 일하는 시의원, 현장에서 일하는 시의원, 평범한 사람들의 상식으로 일상정치를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고자 언제나 최선을 다했습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아직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중구의 전문가로, 중구민과 함께 동고동락한 이혜경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생활정치, 현장정치, 신의정치, 민심정치를 기본 신조로 삼으며 중구와 서울시의 미래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중구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맘(MOM)편한 중구, 활기찬 중구, 깨끗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치·경제의 중심, 서울시 문화·관광의 중심 중구의 위상을 높이고, 중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겠습니다. 함께 호흡하는 생활정치인, 검증된 시의원 이혜경이 다시 한번 중구민 여러분들과 중구의 희망과 미래를 꿈꾸겠습니다.

 

중구제2선거구 민주평화당 채성만 후보 기호 4
중구 발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하는 지역일꾼 될 터

 

 

민주평화당 채성만 후보.
민주평화당 채성만 후보.

■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중구민 여러분! 그동안 저는 서울특별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종로구청과 서울시 재무국 회계과에서 근무를 하다 중구청으로 발령받아 중구청에서만 25년을 근무하는 등 총 31년간을 공직에 봉직하면서 올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배우고 닦은 지식으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순수한 봉사의 정신이 몸에 배어있습니다. 그동안 저의 공직 경험과 교훈은 저에게 큰 보람과 자긍심을 안겨주었고 중구지역 주민을 위해 작은 실천의지를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시의회 발전은 물론이고 우리 중구를 600년 고도답게 역사와 전통이 넘치는 기쁨과 행복의 도시, 고품격 도시 중구로 거듭나게 하는데 저의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며 이러한 굳은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이번 서울시의회 의원선거에서 중구 제2선거구 서울시의원에 후보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 핵심 공약
저는 중구민과 서울시의회 의정발전을 위한 다음과 같은 비전을 제시합니다. 첫째, 수도 서울의 중심도시 다운 미래를 준비하는 고품격 도시 중구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어린이와 여성이 편안한 안전한 중구,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어르신들의 노후를 편안하고 여유를 갖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초 중 고교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토록 서울시에 지원 요구하겠습니다.  다섯째, 미세먼지 없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클린 서울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미래를 꿈꾸는 도시 천년수도의 중심 도시 중구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일곱째, 중구의 발전적 비전을 서울시의회에 적극 반영하여 희망찬 미래를 열겠습니다.
여덟째, 누구나 하고 싶은 일에 도전 할 수 있는 희망의 도시 활기찬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아홉째, 시민의 대표로서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펼쳐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저 채성만은 당선이 되면 오직 하나 된 중구와 중구 발전을 위해 중구민 여러분과 함께 같이 더욱 더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생계 곤란자들에게도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결식아동 및 보육시설 지원,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장애인 복지회관 건립 추진 등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통해 복지 서울 중심도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서울시민의 쾌적한 공기를 위하여 맑은 환경이 되도록 좋은 환경 조성문제와 저소득층의 공공근로, 희망근로, 숲 가꾸기 등 녹지공원 확대, 인턴행정 참여 문제 등을 포함한 지역내 산재되어 있는 현안을 구민들의 의견을 전적으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저는 지금까지 많은 인맥들을 형성하였는데 호감도가 높은 인사들을 총동원하고 그 외에도 지역 연고자 등을 총 망라하여 본인을 적극 돕겠다는 돈독한 우의와 인연이 된 여러 우군들이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한다면 저의 선거운동에 천군만마로 큰 도움이 되리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선거구역내의 모든 현안을 속속 잘 알고 있는 본인이 지역발전의 최첨병이 되어 6.13 지방선거에서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여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여 기필코 압도적인 당선으로 보답할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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