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좌부터 민 윤판오 후보, 민 송 희 후보, 자유 박영한 후보
하단: 좌부터 바 허상욱 후보, 평 김용만 후보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윤판오 후보 기호 1-가
공약의 현실화, 몸소 실천 통해 입증할 터
■출마의변
지방 정치는 지역 주민이 주인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념이나 정당색이 아닌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또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하는 뜻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역주민의 입장에 서서 정책을 만들고 지역 행정을 감시하는 의회로 만들어가야만 합니다. 언제나 주민의 편에서 작은 민원이라도 소홀히 생각하지 않고 잘 듣고 마음속에 새겨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의원은 벼슬이 아닙니다. 구민의 친구이자 버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항상 주민의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다정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언제나 주민 곁에서 함께 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핵심공약
저는 중구 지역의 발전을 위한 핵심 5대 공약으로 다음과 같이 천명합니다. 첫째 중구의 중심 신당동이 제일 슬럼가이므로 부분적으로 재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둘째, 광희동 외국인 거리를 활성화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셋째, 국립의료원의 이전을 반대하며 원지동에 제2국립의료원 건설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서울역 염천교 부근 도로 교통체증 풀 수 있는 직접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펼칠 것이오며 다섯째, 골목 상권 부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행복한 시장을 조성하는데 있어 구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방문한 외국인은 물론 외국인 거주자, 또 이들을 상대하는 상인들을 위한 처우 개선노력에도 양질의 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진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서민경제 살리기와 지역 주민을 위한 보편적 복지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서민정책의 방안을 강구하는데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오랜 당직생활 경험과 다양한 지역 활동을 바탕으로 정치권과 행정기관이 주민의 뜻을 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원칙을 지키고 중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주민을 섬기는 머슴의 자세를 잃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약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현장을 꼭 확인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초심으로 성실하게 일하는 ‘중구의 ACE’윤판오가 주민들이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약을 위한 삶의 발판이 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여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다니겠습니다.
억울한 일, 아쉬운 일, 모든 분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일에 앞서 귀담아 듣고 추진하는 일의 의사결정과정에서 한 분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이 주인이 되어 직접 정책에 참여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꼭 거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오로지 주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약속은 실천이다’라는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주민과의 약속은 신중히 하되, 한 번한 약속은 모든 열정을 바쳐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 희 후보 기호1-나
많은 노력과 자질로서 정정당당한 리더 될 터
■출마의변
구민이 체감하는 민생의정을 구현했는지,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었는지, 구민의 대의기관으로 맡은 바 역할을 잘 수행했는지 되새겨보며, 이제 구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자 합니다. 저의 인생 사년을 중구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마지막까지 봉사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대학원에서 배운 경영학을 실천하여 중구를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면밀히 살피고 챙겨 구민에게 돌려줄 수 있는 알뜰하고 현명한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전문적인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더 최선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중구의 보다 나은 미래를 안겨다주고자 출마의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핵심공약
첫째, 중구에도 세계적인 쇼핑타운을 유치 발전시키고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뜻을 모아 남대문에서 명동, 을지로 사이길을 연결하여 동대문까지 신세대 젊은이들이 모이는 새로운 상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남산고도제한을 부분적으로 완화하여 현대의 도시재생에 맞는 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서부역 공원을 무료개방하여 장기자랑과 각자의 특기를 살리고 발표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발전함으로 많은 젊은이들을 유입할 수 있도록 하여 중림동, 만리동 상권을 활성화 되도록 하여 동네가 젊어지게 합니다. 셋째, 도심을 통과하는 많은 유동차량으로 인한 매연 문제 해결이 필요합니다. 넷째, 4차 산업의 기본바탕으로 산업발전을 육성하여 젊은이들이 찾는 중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젊은이들이 중구에서 일하고 살 수 있는 젊은층 대상의 소형 아파트가 필요하며, 신당1동 개발은 현주민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이 주인이 되어 개발해야 합니다. 여섯째, 중구에 젊은이들 유입으로 학생과 어린이들이 많아짐으로 학교는 자연적으로 좋은 학교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중구는 예로부터 도심 상권이 형성된 지역으로 상권의 발전이 삶의 터전이므로 주민들에게는 고부가가치 상권 형성이 필요합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주민 안전이 우선인 시대의 뜻을 따라 성실한 일꾼이 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가장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게 안면 있는 사람들도 만나면서 행복하게 하고, 구의원이 되면 많은 노력과 자질로서 정정당당한 리더, 올바른 리더의 본보기가 되고 싶습니다. 의원은 주민의 리더로서 주민이 모른다고 기만하지 않으며, 본인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올바른 판단력을 실행하여 앞으로는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을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의원 해외연수와 관련해서도 방문 대상에 대해 미리 한국에서 돌아보고 외국에 방문하여 우리와의 차이를 알 수 있도록 하고 돌아와 토론하고 보고서를 작성하여 견문을 넓히고 숙소도 어느 호텔이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익을 주는 연수가 되도록 하면 좋겠다.
자유한국당 박영한 후보 기호 2
주민을 섬기고 중구의 발전 이끌어 가는 한축 될 것
■출마의변
이번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 야 모든 후보군 가운데 중구에서 가장 먼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서울 중구 가선거구에 구의원 예비후보로 선거관리 위원회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그것은 지난 세월 중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구상을 하면서 예비후보자의 신분으로 중구민들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과 이리저리 눈치 보며, 자신의 입신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주민들에게 예비후보로 인사 올리는 것이 도리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저는 주민들이 요구하는 막중한 시대적 요구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겠지만, 중구발전을 위한 확고한 비전과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자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주민을 섬기는 자세가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군림하는 구의원, 목소리만 큰 구의원은 중구와 중구민을 위해 퇴출되어야 할 대상이기에 이렇게 또 다시 구민들 앞에 서서 출마의 사유를 밝히는 바입니다.
■핵심공약
제가 의원이 되면 다목적 복합 주민센터 건립(신당동, 소공동, 을지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마을버스 노선 신설 (만리, 중림동 경유), 서소문 역사공원 기념공간 정상추진,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 단계별 지원, 우수 대입 강사진 등 유치 인터넷강의 지원, 24시간 육아보듬이센터 운영 지원, 어린이집, 학교, 경로당 등 공공시설 공기청정기 설치지원, 거점별 공영주차장 확충, 중구민 우선 일자리 알선 및 맞춤형 취업교육 (관내 기업체 연계)실시는 물론 독립선언 민족대표 이필주 목사 흉상설치 (만리현교회 등)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먼저 소공동의 경우 소공동 복합청사(주민센터, 어린이집, 청년창업공간 등)를 건립을 추진할 것이며 북창동 음식문화거리 조성(테마거리조성, 관광환경 개선 등)을 전개하겠습니다.
명동의 경우 무교, 다동 식품영업 규제완화에 힘을 쓸 생각이며, 백화농원 앞 버스정류장을 신설토록 하겠습니다. 한성학교 스쿨존내 보도 신설과 프린스호텔 앞 횡단보도 폭 확충노력에 개진하겠습니다. 광희동에서는 오랫동안 산재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광희동 공영주차장 건립 (광희문, 경동교회 인근 주차난 해소)을 추진할 계획이며, 동호로 보행녹지축 조성 (청계5가R~퇴계로5가R, 30억원)과 청구로 패션문화거리 조성(광희문~청구역, 32억원)에 앞장서겠습니다. 을지로동은 을지로동 복합청사 건립 (주민센터, 도시산업지원공간, 민간시설 등), 혜민서터, 이벽생가터, 충무공 생가 기념공간 건립, 을지-방산시장 유람코스 개발 운영(방산시장~도심산업현장~디자인예술프로젝트거점)을 신당동은 범죄예방 안전한 마을만들기 (CCTV지주도색, 고보조명, 미러시트, 비상벨 설치 등), 신당·DDP역세권 상권활성화 및 문화시설 확충(의류산업, 문화시설, 청년주택 등), 신당동 복합청사 준공 (주민센터, 구민회관, 문화원, 주차장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중림동은 중림로 특화거리 조성(실로암사우나~충정로역 보행환경 개선, 문화시설 조성 등), 천주교 순례역사길 조성(약현성당~서소문공원~덕수궁~명동성당~수표교), 마을버스 노선신설 (손기정체육공원~서부역~충정로역~서소문공원~서대문역~광화문 역~서울시청~만리광장~손기정체육센터)
■선거의 임하는 각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저는 중구를 보다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중구의 큰 일꾼인 저 박영한이가 주민들을 섬기고 중구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한 축이 되고자 합니다. 목소리나 높이는 구의원이 아니라 직접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나무를 키워 여러분을 위해 풍성한 열매와 아픈 곳을 치유할 수 있는 약초를 드리고, 시원한 그늘로 삶의 쉼터가 될 것이며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등받이가 되겠습니다.
바른미래당 허상욱 후보 기호 3
기존의 틀 깨서 주민에 사랑받는 지방자치 구현할 것
■출마의변
아직까지 얼떨떨하다. 첫 출마이고 이전에 이렇게 정치권쪽에서 일한 경험이 없어서 아직도 많은 점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틀을 깨서 주민에게 사랑받는 지방자치를 구현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캐치프레이즈는 ‘영어특화도시 중구! 3둥이 아빠가 만들겠습니다. 중구영어교육 확 바꾸겠습니다!’입니다.
■핵심공약
선거 전략이라고 할 부분은 없고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역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일체 차량이나 오토바이 심지어 자전거도 이용하지 않고, 두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핵심공약이자 하고 싶은 일은 가칭 ‘중구 영어교육 특화도시 추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 추진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은 우선 시범적으로 중구 저소득층 학생을 시작으로 최종적으로 전체 중구 학생들이 보편적 복지의 일환으로 높은 수준의 영어 교육 커리큘럼을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영어교육 시스템을 구축(구자체 설립 또는 외부기관 위탁)하고 수강권을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도록 해서 초등학교부터 중구 교육지수를 높여서 자연스럽게 중·고등학교까지 교육평가지수를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결국은 학생들의 교육수준을 향상시켜 관내학교를 명문학교로 육성해 사람이 떠나지 않고 오히려 들어오고 싶은 중구를 만드는 것입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중구는 남산, 명동과 동대문으로 대표되는 관광, 쇼핑산업이 발달되어 있어 하루 350만여 명이 서울 중구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지속적인 관광산업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인프로 구축과 함께 콘텐츠 개발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산, 성곽길과 함께 역사를 테마로 한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명동과 충무로는 미국의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처럼 공연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활성화 시키고 동대문지역은 패션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특화해서 DDP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와 서울시가 1천100억 원을 들여 동대문패션타운에 위치한 경찰 기동대 부지에 ‘패션혁신허브’를 조성한다고 최근 밝힌 바 있습니다. 후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개발방향을 제시한다면. 동대문으로 대표되는 중구의 패션산업의 부흥을 위해서라도 국내 의류패션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동대문 패션혁신 허브’ 조성 계획이 반가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당 사업계획을 확정하기 전에 제일 우선되어야 할 것은 해당지역 산업 종사자의 의견수렴이라고 봅니다.
관련 단체와 업계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해야만 국내 의류패션 업계를 위한 실질적인 사업이 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제 캐치프레이즈대로 3쌍둥이를 키우는 학부모입니다.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학부모들과 얘기하다보면 모두 걱정하는 것이 아이의 상급학교 진학 문제로 중구를 떠나 대치동이나 외국으로 가야 하나...하는 고민이었습니다. 중구에서 어학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이런 부분들을 한번 바꿔보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낡은 생각, 낡은 사람 그리고 변하지 않는 현실은 동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사람이 바뀌어야 지역(여러분의 삶)이 바뀝니다. 매번 이야기하는 자사고 유치 공약은 고가의 부지 매입 문제 등으로 중구 현실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교육을 제가 어학원 이사장으로써 가지고 있는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투입하여 초등학교부터 개혁하여 명문 중학교가 되게 만들고, 이는 명문 고등학교 유치가 아닌 육성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미래는 외부에서 사오는 것이 아닌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민주평화당 김용만 후보 기호 4
오직 주민만 생각하면서 소신껏 일하는 의원될 것
■출마의변
저는 중구의 거주하며 다양한 지역 활동과 지역 봉사를 통해 발전하는 중구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원칙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기득권자의 구정만을 이끌어오고 있는 중구의 모습에서 희망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의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생각에만 그치는 정치가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했던 것을 아낌없이 쏟아내 실현하고자 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상권회복’ ‘중구발전’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풀어 가도록 하는데에도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핵심공약
저는 중구의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에서 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에 신경을 기울였다는 점을 먼저 강조를 드립니다.
그 일환으로 첫째, 복지 목욕탕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시설(공부방, 대안학교)을 확충하겠습니다. 넷째, 자투리 공간 활용(텃밭 만들기, 꽃길 만들기 등)에 힘쓰겠습니다. 이상 네 가지 공약을 위해 저는 불철주야 선거의 승리만을 바라보며 앞을 전진해가겠습니다. 구구절절이 늘어놓기만 하는 공약보다는 현실적이면서도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공약만을 내세워 약속을 지키는 데에 초점을 잡아두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약은 유권자의 소중하면서도 절대적인 약속이라 생각하기에 이는 반드시 이행되어야하는 선거의 기본 전략이라 할 것입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도심 주차난 완화를 위한 부지매입의 예산 확보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노인과 장애인 및 편부·편모 소외계층의 저소득층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중구 예산사용의 효율성 제고 및 전시행정 낭비행정을 저지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생각하고 제시하겠습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를 소중히 여겨 살맛나는 중구,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의 믿음직한 일꾼으로 중구의 파수꾼이 되어 중구의 살림살이가 제대로 펼쳐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무엇보다도 약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현장을 꼭 확인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소신 있게 구민의 편에 서서 지역 활동에 종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민주평화당 기호 4번 김용만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어 더 나은 중구 행복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항상 주민의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다정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언제나 주민 곁에서 함께 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구, 우리 동네를 위해 성실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구민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빠짐없이 지역구에 녹여내겠습니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행동하는 일꾼이 되어 오직 주민만을 생각하면서 소신껏 일하고 그 일로 보람을 느끼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영훈 후보 1가
주민의 말씀 귀담아 듣는 우직한 봉사자 될 터
■출마의변
오랜 세월 한 결 같이 중구민과 동고동락해 오면서 동네 구석구석의 실정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지역주민이 진정 무엇을 원하고 바라고 있는지를 항상 고민하면서 중구발전과 중구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습니다. 저의 이러한 노력을 과분하게도 높이 평가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지지 속에서 그동안 무려 3번이나 구의원으로 부름을 받아 12년이라는 기간을 구민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 한층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그동안의 경륜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구의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영광스럽게도 여러분의 선택으로 다시 한 번 부름을 받게 된다면 최다선 구의원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지역주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핵심공약
그동안의 경륜과 지역봉사 활동을 바탕으로 중구발전과 당면한 지역현안을 핵심적으로 파악하고 기본적인 공약사항의 청사진을 제시하겠습니다. 허울 좋은 선심성이나 전시성 사업공약이 아니라 복지가 우선하는 정책, 피부로 체감하는 일자리 제공 정책, 아이 키우기 좋고 사교육비 걱정없는 보육 및 교육정책 등으로 행복한 중구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구체적인 정책공약은 잘 준비한 선거 공보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지역현안은 현직 구청장의 불손한 의도로 의심될 수 밖에 없어서 적폐중 하나로 여겨지는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과 연계하여 추진중인 공원 조성과 기념공간 건립조성 사업을 중단시켜 막대한 구민혈세의 누수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지역주민 여러분과 함께 철저한 감시를 통해 사업의 폐단을 막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택가 열악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건립을 확대하고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시설이 노후한 경로당 등에 운영지원을 늘려 나가는 것이 우선하여 풀어나가야 할 현안일 것입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이제 저는 무에서 유를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 길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달려온 노력과 열정의 나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세월 정치적 이념과 정신을 같이한 정당을 떠나 오직 주민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아름다운 나날이었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여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다니겠습니다. 억울한 일, 아쉬운 일, 모든 분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일에 앞서 귀담아 듣고 추진하는 일의 의사결정과정에서 한 분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이 주인이 되어 직접 정책에 참여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꼭 거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오로지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약속은 실천이다’라는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주민과의 약속은 신중히 하되, 한 번한 약속은 모든 열정을 바쳐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높은 지지율에 자만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자세로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발판삼아 지역발전을 위해 일 잘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면 다시 한 번 지역주민 여러분이 올바른 선택을 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정미 후보 1나
중구민 한분 한분에 삶의 변화 가져올 후보
■출마의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선거결과를 보면 가번의 당선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과 중구의 시민들의 정치의식은 그간 어려운 삶의 현실과 촛불혁명을 지나면서 그 어떤 나라의 그것보다 성숙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방의회의 정치인으로서 구민들 한분 한분에게 삶의 변화를 가져올 후보가 누구인지 정책과 소신을 갖고 이야기 하여, ‘똑순! 이정미’를 선택 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핵심공약
중구는 제게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계성여고를 다녔고, 그 시절의 친구들이 이곳에 살고 있기에 풋풋함을 되찾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많은 업체와 거래를 하며 삶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던 터전입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동을 하며 정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조금씩 희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침체되어 있던 우리 삶이 황학동, 신당5동, 동화동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똑! 부러지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제가 생각한 정책과 소신을 알리는 것이 제 선거전략 입니다. 직접소통을 통해 자세히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진정성을 전달하는 것만큼 좋은 전략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거활동의 방법은 당선이 되어서도 반드시 하고 싶은 일입니다. 지방분권 개헌이 화두가 되는 상황에서 그 본질은 시민들 개개인이 정치적인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들 스스로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우선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싶습니다. 우선 깨끗한 황학동, 신당5동, 동화동의 골목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주택가의 쓰레기 처리시설을 현대화하고, 쉽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자동음식물 처리기를 도입하고, 지정된 장소에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유도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중앙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맘 놓고 장사를 할 수 있는 환경도 필수입니다. 주차장 문제, 원부자재 문제 등 다양한 고민을 함께 논의하여 해결하겠습니다. 교육문제 역시 우리 지역의 중요한 분야입니다. 특히 중구의 아이들이 맘 놓고 책을 보고, 다양한 경험을 체험 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대형 도서관은 지역의 필수재입니다. 대형도서관 건립을 위해 구청장과 함께 노력하는 동시에, 아이들을 위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구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남과 북의 평화가 진점됨에 따라 경제협력을 통한 경제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보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중앙정부와 서울시 그리고 중구는 이러한 상황에서 밀접하게 소통하고 지역경제정책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과 더불어 구의원 한명 한명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정부와 능동적으로 소통하여 많은 혜택이 중구에 이어지도록 하는 한편, 그 결과물이 주민 한분 한분께 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하루하루 주민여러분을 만나면서 더욱더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삶의 무게가 이렇게 많은 근수가 나가는 것인지 깨닫게 되면서도, 기존의 정치가 얼마나 무책임했는지를 알아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제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에 정책을 말하고, 신뢰를 드리려고 노력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믿음을 끝까지 드리고 싶습니다. 꼭 좋은 황학동, 신당5동, 동화동을 만들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고문식 후보 기호 2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는 봉사자 될 것
■출마의변
중구주민여러분과 당원여러분들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낍니다. 지난 8년간 재선 구의원으로서 열과 성을 다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저에게 당에서 인정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주민들께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3선 구의원에 도전하는 저 고문식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신발 끈을 다시 한 번 단단히 묶고 중구발전과 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 발전을 위해 땀을 흘리겠다는 각오로 주민여러분들을 현장에서 만나가겠습니다. 캐치프래이즈는 ‘당신을 두 번 더 생각합니다.’입니다. 주민들을 생각하고 봉사자로서 재선 구의원으로 8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자세로 모든 문제를 현장에서 보고, 듣고, 해결하려고 한 현장중심 일꾼, 고문식은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늘 느꼈습니다. 주민들께서 바라는 지역발전, 주민들께서 말씀하시는 민원사항들을 접할 때마다,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경청하고 역지사지 하는 자세로 중구행정을 바라봐야 조금이나마 문제의 실타래를 풀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3선 의원에 도전하는 저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더욱 겸손하고 더 낮게, 더 뜨겁게 주민들을 위해 진정한 봉사자가 되고자 하는 가슴속의 마음을 표현하고 주민여러분들에게 저의 진심을 전하고자 캐치프래이즈를 한 번 더 가 아니라, 두 번 더 로 해서 강조해서 제 생각과 각오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핵심공약
신당 5동은 아직도 어렵고 소외되고 뒤쳐진 취약계층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이 많이 살고 계십니다. 복지중구의 첫 출발점은 이러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말로 그치는 구호가 아니라, 정책으로 실질적 지원과 혜택으로 이어지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재선구의원을 하면서 부족하고 미진했던 부분을 다시 점검하여, 중구의 복지 수준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민들께서 행복하게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 고문식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화동의 경우, 심각한 주차난 등 생활속의 불편사항들이 있습니다.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3선의원이 된다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이 문제 해결을 최우선과제로 설정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또 황학동의 경우, 상권활성화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의 모델을 선진국형 재래시장으로 탈바꿈시킬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차근차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중구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키워나갈 꿈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민관협력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주민들의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낼 수 있는 사람의 능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고문식, 일 하나는 확실하게 해 왔습니다. 믿고 맡겨주신다면,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중구주민 여러분께서 저, 고문식을 재선구의원으로 키워주셨습니다. 같은 소속정당을 떠나서 ‘아닌 것은 아니고, 옳은 것은 옳은 것’이라는 의정활동소신을 통해 중구집행부에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의정활동의 기본은, 주민 여러분을 보고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가까이서 주민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는 사람, 고문식은 그렇게 8년을 중구 주민들과 동고동락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 낮게 겸손하게 주민들을 모시겠습니다. 항상 머슴의 자세로 주민을 섬기는 봉사자의 모습으로 곁에 다가가겠습니다.
바른미래당 변창윤 후보 기호 3
활기찬 중구의 비전과 희망 전도하는 지역일꾼
■출마의변
먼저 그동안 관심과 지지를 보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나눔과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지방선거에 구의원 후보로 공천을 주신 바른미래당 당직자와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작금의 불리한 선거구도 속에서 깊은 고뇌를 거듭하며 더불어민주당도 아니고 자유한국당도 아닌 바른미래당을 선택한 것은 당의 인기에 영합하려는 부패하고 낡은 정치이념을 과감히 버리고 이념과 지역을 뛰어넘어 합리적인 미래개혁을 표방하는 바른정신이 통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4년동안 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열심히 발로 뛰며 소기의 성과도 이루었지만 앞으로 해야 할 수많은 현안이 산적해 있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오직 중구발전과 지역주민만을 생각해서 모두가 공감하는 희망의 중구, 활기가 넘치는 행복 중구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하는 비전과 희망을 전도하는 지역일꾼이 되기 위해 과감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핵심공약
성실하고 깨끗하게 달려온 경험을 바탕으로 바른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핵심공약인 일자리가 넉넉한 중구 만들기, 교육비 걱정 없는 중구 만들기, 안전사고 없는 중구 만들기, 보육천국 중구 만들기, 노년이 행복한 중구 만들기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현 중구청장이 당초 계획상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는 목적으로 오해되는 박정희 전대통령 가옥과 연계한 기념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당한 방법과 빌미를 동원하여 수백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중구민의 혈세만을 투입하여 관철하려고 많은 공을 들였지만 구의원의 일원으로서 예산삭감 등을 주도하는 등 결사반대로 사업을 중단시키고자 최선을 다 했습니다. 하지만 단체장의 막강한 권한과 확고한 의지에 편승한 편법적인 예산이 동원되어 당초 목적과는 다른 목적으로 포장된 구민 편익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 같은 사업으로 변경 추진중에 있습니다. 당초 주택가 열악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산공원 지하 주차장 건립사업은 기존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념공간 사업은 그동안 상당부분의 예산이 이미 투입된 만큼 매몰되지 않도록 구민 편익시설이 투명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의 철저한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는 것이 폐단의 소지가 있는 실타래를 풀 수 있는 해법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33년 한결같은 지역봉사 활동과 4년간의 의정활동의 현장경험, 청렴하고 성실한 인생철학과 실천하는 자세, 사회복지학 석사의 사회복지사 자격, 행정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행정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경륜, 차별화된 전문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다는 진정성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저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밤낮으로 발로 뛰어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정의의 해결사가 될 것이며 구민과 함께라면 늘 동행해 희로애락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친근한 이웃 같은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역주민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지역주민께 보여드리면 다시 한번 성원과 지지를 해주실 거라 확신합니다.
주민들이 실재로 필요한 일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알리고 당선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소중한 한 표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행사되고 주민들이 더불어 가족처럼 살아가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지켜봐주십시오.
민주평화당 송재천 후보 기호4
구민의 복지와 삶의 향상에 부단히 노력하는 후보
■ 출마의 변
문득 행복한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바쁘게 살아가던 일상에 작은 질문을 던져 봅니다.
내가 잘 살아 왔나?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누구보다도 바쁘게 살아왔고 열심히 살아왔다는 자부심으로 스스로 뿌듯합니다. 그리고 지나온 삶의 궤적에 대해 알 수 없는 허전함도 마음 한편에 있습니다. 삶의 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아빠로, 남편으로,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중구의 소시민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더불어민주당 중구지역위 사무국장, 민주평화당 중구지역위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변화와 시련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신당 창당에 참여하고, 촛불을 들고, 대통령 탄핵의 시간까지 억겁의 시간들이 흘러갔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중앙정치의 변화과정에 함께 있었고, 중구의 밤과 낮을 함께 보내며 중구의 구석구석을 다니고 또 다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것이 익숙해집니다. 익숙해지면 소홀해 지기도 한다지만 저는 너무나 익숙한 중구에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이 생겼습니다. 구의원 출마부터 당선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출마에 대한 쉽지 않은 결정에 용기를 주시고 승리의 길에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핵심 공약
보육분야의 경우 아파트 시설을 이용한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 및 확대지원을 위한 추진 노력에 앞장서겠습니다. 또 초등학교 병설 유지원 확충 및 확대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아이 돌 봄 공부방 설치 및 돌 봄 교사 양성 운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에 있어서는 여자고등학교의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며, 학교 노후시설 개선 및 교육자재 교체지원 추진을 전개해 갈 것입니다. 이 외에도 복지를 말씀드리면, 공동주택 관리비지원과 국가유공자 권익신장 및 예산 확대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및 체육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계속되는 치안 및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에 저는 안전사고 우려지역 CCTV, 보안등 추가설치를 강구할 계획이며, 동시에 자율방범 활성화 및 확대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전용길 확보의 일환으로 계단 없는 마을을 육성할 계획이오며, 아울러 미니소방서 확대 설치로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을 육성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청. 장년층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자자체가 실시하는 일자리정책 ‘중구민우선채용’ 조례를 제정(관변단체, 직능단체 등 구 예산 지원 단체)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저는 발로 뛰는 현장 확인으로 생활안전부터 꼼꼼하게 챙기는 의정활동을 실천해왔고 앞으로도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서 중구 종합재난 예방기구를 상설화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미리 예방하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어려울 때일수록 원칙을 지키고 중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주민을 섬기는 머슴의 자세를 잃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약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현장을 꼭 확인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자치가 구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고 구민의 복지와 삶의 향상에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중구 구민들과 함께 중구를 「안전한 마을」, 「아이가 웃는 마을 엄마가 행복한 마을」, 그리고 「어르신이 편안한 마을」로 만들고 싶습니다.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승용 후보 기호 1-가
구민의 질 높은 삶 보장하는 중구 만들 것
■출마의변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예비후보자 이승용입니다.
2017년, 민간 싱크탱크 ‘도시전략연구소(Institute for Urban Strategies)’는 세계 도시의 종합 경쟁력을 평가했고, 서울은 연구개발 및 교통 그리고 경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종합 순위 6위를 하였습니다. 중구는 서울의 중심이라 불립니다. 재정자립도는 전국 최상위권에 속하며, 매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곳입니다. 하지만 우리 중구 구민 여러분들께서는 중구에 걸맞은 삶의 질을 보장받고 있으십니까?
다른 누구의 중구가 아닌, 우리의 중구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고, 앞으로 살아갈 중구입니다. 겉만 번지르르한 도시가 아닌, 그 속에 살아가고 있는 구민이 만족하는 질 높은 삶을 보장하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주거가 안전하게 보장되고 교육이 바로 서야 합니다. 중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 중구 구민들을 위해 일 할 일꾼이 필요합니다. 삶의 연륜에서 나오는 노련함과 현명함을 갖춘 지혜로운 사람이 필요합니다. 여성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할 수 있는 포용력 있는 여성도 필요합니다. 열정과 순수함으로 무장하고, 부조리에 대해 투쟁하며 옳음을 쟁취할 수 있는 청년 일꾼도 필요합니다. 예비후보자 이승용이 그 한명의 청년 일꾼으로써 제가 여러분들께 약속드리겠습니다. 청년 여러분께서 꿈꾸는 삶, 어르신들께서 청년시절 꿈꾸었던 중구의 미래를 꼭 만들겠습니다. 저 이승용, 오로지 중구민을 위한 일을 하겠습니다.
■핵심공약
지방자치의 궁극적 목표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입니다. 주민복지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주민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주민참여가 활발해지면, 지방의 정책 결정 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로인해 주민복지증진이라는 결과를 만듭니다. 주민참여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화 방향을 조례로 제정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주거문제와 치안문제 그리고 도시환경과 도시발전방향에 대해 직접적으로 구민들로부터 듣고 개선하겠습니다. 저는 문화와 예술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한 미술대학 중 하나인 중앙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미술을 공부하였고, 우수 졸업생으로 선정되어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국내에서 다양한 전시 활동을 하였습니다. 약 1년간 미국에서 창작 활동을 하였고, 러시아, 이탈리아 등지에서 작품 활동도 하였습니다, 귀국하여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수석으로 입학하여 현재 미술학 석사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의회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능력이 필요한 곳입니다. 문화예술 정책에서 무분별하게 집행되는 ‘눈먼 예산집행’ 들을 감시하고, 바로 잡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4차 산업을 대비하여, 세계 곳곳의 도시가 스마트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스마트 도시 건설에 다양한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각 도시들과 각 지역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삶과 복지 그리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의 중요 도시들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중구만 멈춰 있을 수는 없습니다. 부족한 것이 하나 없는 중구입니다. 중구도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중구가 뒤쳐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구민의 입장을 살피고, 이야기를 경청하며, 동료의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무엇보다 구민을 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인정하고 여러분과 함께 해결하겠습니다. 선거는 출마자의 승리나 패배로 끝나지 않습니다. 선거는 구민 여러분이 마주할 미래의 시작입니다. 구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이 앞으로 살아갈 중구의 미래에 투표해주십시오. 중구의 미래에 걸맞은 후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 후보 기호 1-나
중구민의 삶을 아는 진정한 구의원이 될 터
■출마의변
노력하는 후보, 승리하는 김승입니다. 1986년 다산동 자락에 자리를 잡은 이후, 3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중구에서 살아왔습니다. 제게 중구는 젊은 시절의 꿈을 꾸었던 희망이 터전이었고, 제 아이들 역시 저처럼 젊은 시절의 꿈을 중구에서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구는 사람들이 떠나가는 지역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제 아이들은 중구를 떠나지 않고 싶어 하지만, 치열한 경제상황과 높아지는 집값으로 중구에서 삶의 터전일 일구어 가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다산동, 장충동, 회현동, 필동의 동네는 점점 노쇠화 되고 안전하지 못한 지역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중구가 정말 변화해야 할 시점입니다. 구민들의 삶을 아는 1-나 김승. 함께 더 좋은 중구를 위해 출마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핵심공약
저는 핵심 공약으로 소방차가 언제나 들어올 수 있는 골목, 안전가로등 설치 등 안전한 골목 조성, 충무초 등·학교길 아이들의 안전 확보, 주차장 문제 해결, 성곽길 공용화장실 설치, 자동음식물 처리기 설치(RFID 방식, 소상공인, 자영업자 긴급소액자금 지원책 마련, 카드수수료 지원책 마련, 사회적기업, 마을공동체 활성화, 아이들 및 주민들을 위한 대형도서관 및 지역커뮤니티 센터 구청장과 함께 노력하여 건립 등을 꼽겠습니다. 골목골목의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주민들이 정치적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가 반드시 하고 싶은 일입니다. 사실 거창할 것이 없는 정책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들은 그동안 제대로 실천되지 못하였고, 그 이유에 대한 고민이 더 크게 제 머리 속의 고민으로 남아 있습니다. 소방차가 언제나 들어올 수 있는 골목, 주차장 문제, 성곽길 공용화장실 설치, 충무초 등·학교길 아이들의 안전 확보 등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는 것들이 다음 의회와 구청에서는 해결을 꼭 해야 합니다. 과거의 소통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첨예하지만, 꼭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들을 주민들과 함께 해결하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재개발 문제, 고도제한 문제, 국립의료원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이 중구에 산적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은 오랜 세월 해결이 되지 못한 체 미해결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중구는 나이가 많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첨예한 이해관계의 문제로, 우리 중구의 당사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고민하여 결과물들을 만들어가야 해결 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야 중구발전의 과정 속에서 소외되고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적을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정부 시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의 지방정부로의 권력이양을 통해 지역의 당사자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정치결정과정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다면, 중구 역시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우선 공천을 받았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청년가산점으로 이승용 후보에 밀려 나번을 받았지만, 공천을 받았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촛불혁명 이후로 국정을 잘 이끌어 가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제 정치적 소신과 정책을 알리면 충분히 당선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산동, 장충동, 필ㅤㄷㅛㅇ, 회현동의 주민들에게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어떻게 전달하고 신뢰를 드릴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제가 가지고 있는 중구변화의 방법을 꼭 구의원으로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길기영 후보 기호 2
공약의 현실화, 몸소 실천 통해 입증할 터
■ 출마의변
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7회 6.13지방선거 다선거구 (회현동·필동·장충동·다산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구의원 후보 길기영입니다. 저는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을 포함해 지난 28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민원을 해결하고 생활현장에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저는 오랜 지역 활동 및 지역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이 무엇이 필요한지 잘 파악하고 있으며, 그에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사소한 일도 여러분과 같이 대화하고 어려운 일도 여러분과 같이 해결하는 기본을 지키는 생활정치를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핵심공약
28년간 지역에서 봉사하며 다양한 민원을 해결해 왔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각계각층과 주민의 민원을 종합했으며, 실현가능한 사항들을 공약에 실으려 노력했습니다.
다산동 성곽길 및 장충동 남소영길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건설 확대 및 신라호텔 기부채납을 통한 공영주차장 건설을 서두르겠습니다. 또 그 주차장에 주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우선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차공간부족으로 많은 공영주차장이 건설되었으나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입니다. 더하여 이는 좁은 길의 소방로 확보 및 화재예방대책과도 연계됩니다. 얼마 전 선거구 모지역 화재에서 주정차로 인한 진화차량 진입지연으로 피해가 커진 일이 있었습니다. 본 후보는 과거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의 경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최적임자임을 자부합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회현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의 보행환경이 많이 열악한 실정입니다. 저는 이를 개선하는데 에너지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보행환경의 첫 번째 고려사항은 주민편의입니다. 전신주 및 전선 지중화, 어지러운 간판 개선사업, 고지대 계단 및 핸드레일 보수, 도보 환풍구 이전 검토 및 정비, 자녀들을 위한 안전보행로 조성, 노인보행인구를 배려한 횡단보도 신설 및 정비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중구의 고즈넉한 매력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와 함께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복지에 더욱 더 힘쓰겠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작은도서관 신설, 보육난 해결을 위한 공동육아센터 조성,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지소 운영사업비 확보, 하수로 정비로 인한 침수·악취·해충예방, 여름철 소독강화, 길거리 간접흡연 피해대책 마련, 주거 소음 감소대책마련 등입니다. 저는 이 같은 정책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몸소 실천을 통해 입증해드리겠습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지난 4년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지역의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처 다하지 못한 소임과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처음 그 다짐처럼 마음으로 구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뜻에 귀를 기울여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중구 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구의원은 구민의 입장에 서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호흡하는 사람이여야 합니다. 거창한 공약을 내세우기보다는 주민들이 불편해하고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에 대해 직접 찾아가서 확인하고 해결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로지 주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약속은 실천이다’라는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주민과의 약속은 신중히 하되, 한 번한 약속은 모든 열정을 바쳐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말뿐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선거구 바른미래당 양은미 후보 기호3
구민의 복지와 삶의 향상만을 생각하는 후보
■ 출마의변
그간 의정활동을 펼쳐오면서 구 사업의 중요성과 사업 추진에는 예산이 투입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구 사업은 반드시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제대로 선정해 추진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면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구에서 하는 각종 사업들이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는 걸 몸소 체험하게 되었기에 더욱 더 주민의 입장을 고려한 행정 전개를 이끌어갈 수 있는 구의원의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서울의 중심인 중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4년간 부단히 노력하였으나 노력한 만큼 만족스런 결과를 가지지 못한 점에 많은 송구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좀 더 나은 중구를 위해 다시 한 번 뛸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다시금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4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만약 다시 한 번 당선된다면 시민의 입장에서 중구의 균형발전과 지난 의정 활동 때 미처 하지 못한 사업들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구의원으로서 있는 힘을 다할 것입니다.
■ 핵심공약
우리나라의 현재 당면과제가 어린아이들의 돌봄교실과 노인들에 대한 복지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중구 또한 그러한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제가 의원이 된다면 중구의 주민자치센터를 통한 돌봄교실 확충과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초등 전 학년으로 대상이 확대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예체능 등 인성교육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기초교육 프로그램 및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으로 재능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레벨업 초등 돌봄 재능교실로 내실화가 되도록 철저하게 감독해서 보육과 교육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돌봄, 학습 인력풀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구청, 서울시 등과 협의하겠습니다. 중구에 어린이를 둔 어머니들이 마음 놓고 어린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우리 중구는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초고령자의 증가로 인한 낙상, 고독사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기 상황에 대한 안전 대책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관리 감독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IOT기술을 기반으로 독거 어르신 가정에 기기설치. DB관리자 모니터링 및 생활 관리사폰 실시간 확인, 119 연계 및 긴급조치, 빅 데이터를 활용한 가정 내 어르신 실시간 안전 확인 등이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지난 4년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지역의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처 다하지 못한 소임과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처음 그 다짐처럼 마음으로 구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뜻에 귀를 기울여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중구 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구의원은 구민의 입장에 서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호흡하는 사람이여야 합니다. 거창한 공약을 내세우기보다는 주민들이 불편해하고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에 대해 직접 찾아가서 확인하고 해결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로지 주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약속은 실천이다’라는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주민과의 약속은 신중히 하되, 한 번한 약속은 모든 열정을 바쳐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말뿐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선거구 황신 후보 무소속
구민과 소통하며 중구에 걸맞은 의회 만드는 의원
■출마의변
주민과 생각 그리고 미래를 공유하겠습니다. 정당과 정쟁을 뛰어 넘겠다는 소신과, 주민과 민생만을 챙기겠다는 확신을 갖고 지방분권시대 구의회 수준을 혁신하는 중구의회의원 황신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동네 중구에서 자라면서 싹튼 고향사랑 그리고 사회와 직장생활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내 고향 중구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다는 봉사의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출마를 결심하고 주민에게 인사드렸던 바로 그 장소에 당선 후에도 꾸준히 자리하여 선거가 끝나도 계속해서 주민과 소통하며, 재임 중에는 정당을 선택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남아 초심 그대로 소임을 다하며, 의정활동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의 사유재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구단위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지역내 청년들의 취업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부족한 복지예산을 기업후원금으로 충당하는 노력을 경주하며, 무엇보다도 골목길 안전 보행을 확보하는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송되는 선거공보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 역사의 선진국 자치단체와 같이 주민의 복지, 교육문화, 안전 그리고 미래를 책임지는 아빠의 책임감과 엄마의 세심함을 모두 갖추고,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 대한민국의 대표 자치단체인 중구에 걸맞은 의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핵심공약
중구는 남산과 성곽길 등 문화재가 많아 개발이 다소 지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우리의 소중한 유산이고 자산이기도 합니다. 사고의 전환과 좋은 정책을 통하여 문화재 유산과 개인의 사유재산 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개발이 필요합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성곽마을 재생사업도 그 취지를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저는 남들이 좋다는 학교도 다녀 보았고 그간의 직장생활과 해외 근무 등 여러 경험과 시대적 변화를 종합하여 볼 때 교육이란 것은 “자녀가 부모의 곁을 잘 떠나도록 준비 시키는 것“ 이라 생각 합니다. 21세기는 4차 혁명의 시대라 하는데 이는 지금까지의 획일적으로 공부 잘하는 인재육성에서 탈피하여 , 자녀들이 잘 할 수 있는 소질을 계발하여 주는 것이고, 인문학적 역량강화를 위한 독서량 증가와 외국유학을 안 가도 외국어 하나 둘 정도 구사할 수 있는 글로벌 능력을 배양토록 한다는 것이 평소 저의 교육관입니다.
따라서 제가 지향하는 명문은 위에 언급된 과제를 잘 실천 할 수 있는 학교라 생각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런 학교를 많이 지원하여 주고 싶습니다. 우리 고장 중구에는 서울 의 중심 남산과, 육백년을 면면히 이어온 한반도의 수도가 위치하면서 훌륭한 문화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욱이 관광객들의 쇼핑수요를 만족시켜 줄만한 전통 상권과 최첨단상권도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런 좋은 유산과 자산을 잘 활용하기 위한 가장 큰 인프라는 인적자산입니다. 다행히 고장내에 훌륭한 소양을 갖춘 젊은 청년들도 많으니 중구에서 이들 청년들과 연계한 중구 다시찾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 주민과 상권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저는 많은 구민들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만났습니다. 그리고 중구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중구민들의 의견은 중구 발전을 위해 공무원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제대로 일할 구의원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당의 손발이 아닌 주민의 손발이 될 수 있는 무소속 황신 선택이 답입니다.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혜영 후보 기호 1-가
인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중구의 미래 밝힐 것
■출마의변
저 이혜영은 약수동에서 34년째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삶의 모든 과정을 약수동, 청구동 주민으로 살면서 다양한 입장에서 지역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27년간 회사 일을 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 했습니다. 중구밖에 모르는 일꾼이 아닙니다. 다양한 지역을 경험한 사람이 중구를 더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회사생활 내내 인사(人事), 사람을 관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입니다. 사람이 먼저고, 사람의 중요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역에 봉사하고자 하는 것은 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아이가 살아갈 우리 동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구의원 잘 뽑아놓으니 동네가 살기 좋아지네’라는 얘기를 듣는 게 목표입니다.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일 하겠습니다. 구의원이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제는 주민들이 제대로 아실 수 있도록 일 하겠습니다.
■핵심공약
사람이 먼저인 우리 동네(복지), 안전한 우리 동네(안전), 깨끗한 우리 동네(주거환경 개선), 소통하는 우리 동네(주민 참여와 정책 홍보)의 4가지 분야 30여 가지의 공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분야는 노인 복지, 교육과 보육, 지역 안전 인프라 확충입니다.
‘교통만 좋은 약수동, 청구동’을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신당 8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들 간의 의견 대립이 원만히 해결되어야 합니다. 주민들 간의 대화에 중재자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신당8구역 재개발 사업 시행이 인가되면, 시공 기간 동안의 대경중학교, 청구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초등학생인 내 아이를 챙기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전국 어느 지역이나 일자리 문제가 심각합니다. 중구는 서울에서도 노령인구 유독 많은 지역입니다. 구청장과 협업하여 노인 일자리의 질적 향상,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관의 설립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청, 주민과 협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실현가능한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때가 되면 말만 앞세우며 주민 여러분의 환심을 사는 정치꾼이 아닙니다. 지역과 주민을 향한 철학으로 꽉찬 이혜영, 땀 흘려 일한 결실을 소중히 하는 이혜영, 도덕과 인간성, 인격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이혜영이 이제 중구의 미래를 밝히고자 합니다. 구민과 가장 가까운데 위치한 생활정치인으로서 이 나라와 사회공동체 혁신의 선두주자로 줄곧 4년을 불태우겠습니다. 존경하는 약수동, 청구동 주민 여러분. 여러분이 각자의 삶을 사시는 동안 저는 여러분의 확성기가 되고 손발이 되어 동네를 위해 일 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실재로 필요한 일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알리고 당선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소중한 한 표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행사되고 주민들이 더불어 가족처럼 살아가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일 잘 하는 야무진 사람을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동용 후보 기호 1-나
주민의 소리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터
■ 출마의 변
중구와 약수, 청구동은 나의 고향과도 같은 소중한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40년 이상을 살아온 제2의 고향 서울 중구와 약수, 청구동을 서울에서 제일가는 살기 좋은 동네로 바꾸어 보고 싶은 꿈을 이루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저는 대통령선거에서 중앙선거대책위 농림축산특위위원장, 문화예술정책위 정책본부 본부장, 60년 민주당 계승위원회 부본부장 등을 맡아 서울 중구에서도 약수동이 최고 득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제가 협의회장으로 있는 약수동은 당당히 일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저는 평소 정치인이 되는데 있어 바람직한 구의원 상 정립을 위한 강한 의지를 피력해온 바 있습니다. 지방의회에 진출하면 국민을 대변하는 공복으로서 당연히 구의원 제 역할에 충실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며, 중구의회 및 정당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구민 누구나가 ‘양동용이가 바로 바람직한 구의원의 모습이야’라고 얘기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계획이며, 또 그럴 복안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모든 의정 활동을 펼치는데 있어 지역 특색을 고려한 양질의 조례를 발의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 핵심 공약
저는 크게 ‘살기 좋은 중구, 아름다운 약수동, 청구동 만들기’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불합리한 조례 적극 발굴과 개정 및 폐지 추진을 계획할 것입니다. 또 임기 내내 불합리한 조례들을 적극 발굴하고 개정 및 폐지 추진을 통해 민생에 도움 되는 지방의회상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과거 제5대 중구의회 의원을 수행하면서 지방재정 악화를 심각하게 초래한 ‘충무로 영화제 폐지 조례’, ‘가로수 수목변경 금지조례’, ‘통장 2회 연임 금지 조례’ 등이 재개정되는데 진력한 바 있는 저로서는 향후에도 합리적인 조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매년 최다 조례 발의자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진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천문학적인 중구 예산 집행 철저 감시, 예산 오남용 방지를 위한 노력을 펼칠 것입니다.
중구청의 예산 집행을 철저히 견제, 감시하여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편성, 집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은 물론 박정희 기념관 같은 불요불급한 곳에 수백억 예산을 물 쓰듯 펑펑 쓴 중구청장과 중구청의 방만한 경영을 반드시 바로 잡을 것입니다. 아울러 책임 소재 규명을 통한 재발 방지 추진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면서 동시에 지역 사회 문제 발굴 및 개선에도 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우리 동네 중구에 살면서 복지, 교통, 교육, 환경 등 평소 일상에서 피부로 직접 느낀 불편한 점, 어려운 점을 개선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 추진을 위해 남산타운아파트, 삼성, 동아아파트, 약수역, 청구역, 문화시장 주변 등 지역 상권 활성화 추진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저는 중구 소통 창구 역할 수행의 일환으로 중구 발전을 위해서는 마땅히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늘 귀를 열고 지역 주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구의원이 될 것을 천명합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중구의회 활동은 제2의 고향인 서울 중구와 지역 사회 발전에 미력이나마 보탬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꼭 필요한 사안이 구정에 적용될 수 있도록 조례 발의 활동에 적극 임했습니다. 저는 정당 생활을 수행하는 동안에는 직접 여러 차례 기초의회 선거에도 나섰습니다. 모두 세 번 출마를 했고, 처음 두 번(1995년, 2003년)은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2006년 지방자치 선거에서는 마침내 중구의회에 진출하는 영광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낙선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서 선거에 임하는 태도와 지역구민을 향한 자세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를 뼈저리게 느끼고 반면교사로 삼은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재정 악화를 심각하게 초래한 충무로 영화제 폐지 조례, 가로수 수목변경 금지조례 , 통장 2회 연임 금지 조례 등을 거론할 수 있겠습니다.
정당 및 중구의회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봉사에도 꾸준히 임해왔습니다. 정당 생활, 기초의회 의정 활동, 지역 봉사, 학업 수행 등을 틈틈이 병행하면서 쌓은 저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다가오는 지방자치 선거에서 기필코 압승하겠다는 결의를 재삼재사 다지며 저희 의미 심장 있는 각오를 갈음합니다.
자유한국당 이화묵 후보 기호2
중구 사랑하는 마음으로 초심 잃지 않는 지역 일꾼
■출마의변
“경험과 열정이 다르다! 부드럽지만 강하다!”
경험과 열정이 다른 준비된 여성, 재선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했습니다.
본인은 중구의회에 들어와 의원의 신분으로 있는 4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보람도 있었지만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무분별하게 쓰이고 있는 선심성 정책에 조금 더 꼼꼼히 챙기고 명품교육과 보육정책에 꼭 필요한 예산이 잘 분배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챙겨 구민에게 돌려줄 수 있는 알뜰하고 현명한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전문적인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더 최선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실천하겠습니다.
■핵심공약
제가 구의원이 된다면, 지금의 약수동과 청구동에 전봇대 없는 거리를 추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또 약수동 동호로 7길 38번지까지 250m에 대한 지중화 사업 예산 5억을 확보하겠습니다.
청구역 주변 문화시장과 연계하여 역사와 문화의 거리 형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의 실버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명품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중구 내 여중·여고를 특화프로그램 도입으로 교육을 위해 떠나는 중구가 아닌 찾아오는 명품중구의 교육을 개발하는 데에도 전 에너지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실질적으로 중구의 중·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타 구의 명문학군으로 떠나든가, 여유가 있으면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학교 교육의 질이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좀 더 훌륭한 교사 확보와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을 위해 주민이 떠나는 중구가 아닌 찾아오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각자가 갖고 있는 적성을 살릴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해 각자의 타고난 끼를 살려 바르게 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사회복지사업 같은 공동체 사업을 개발해 노후가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는 약수시장 재개발 및 활성화 추진은 물론 골목길 주차 전쟁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 및 철폐와 함께 신당 346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재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약수 더블 역세권 합리적 압축 개발하는데 총력을 펼치겠습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다시 한 번 언급합니다만,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각자의 적성을 살려 세상을 바르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품격 높은 교육을 하겠습니다. 특히 동네의 어르신들이 노후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업을 장려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지역과 주민들의 현안 개선문제에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두어 주어진 주민들의 혈세를 한 푼이라도 헛되게 낭비 하는 일이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 속으로 더 가까이 더 깊이 들어가 주민의 아픔도, 기쁨도 같이 하며 주민의 말에 늘 경청하며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사랑받는 주민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세기며, 중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다시 한 번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호 2번 이화묵입니다.
바른미래당 김건우 후보 기호3
서민 편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함께 꿈꾸는 지역 일꾼
■출마의변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구 라선거구(청구동, 약수동)구의원으로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김건우입니다. 저는 바른정책연구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청렴한 중구, 행복한 변화!’ 저의 캐치프레이즈입니다.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중구의 외부청렴도는 최하위인 5등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거대 양당이 지방의회를 독점하고 온갖 특권적 이익을 누리는 등 구의원 본연의 의무를 망각한 결과입니다. 저 김건우는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구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구의원다운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핵심공약
생활 속 작은 불편함, 손톱 밑 가시를 해결해드리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2017년 중구의회의 외부청렴도는 5등급입니다. 외부 민간인 감사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구의원 부정청탁방지 조례를 대표 발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구에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지출을 줄이겠습니다. 외유성 해외연수 금지 조례와 보고서 제출 조항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외유성 해외연수를 간다면 저에게 할당된 해외연수비 전액을 반납하여 정말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을 지키는
구의원다운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약수동, 청구동은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무엇보다 안전, 보육, 교육 등에 관심이 높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범죄예방디자인(환경개선)조례와 중구 어린이 안전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겠습니다. 또한 관내 학교에 공기청정기 및 마스크 지원 등을 추진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저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당대표 교육정책특보로서 중구의 교육문제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습니다. 우선적으로 ‘중구 영어교육 특화도시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환경개선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학교생활에 불편함을 없애겠습니다. 그리고 학교별 특성에 맞는 방과 후 마을학교 지원을 확대 지속하여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지원하겠습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투표하지 않는다면 정치는 바뀌지 않습니다.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우리의 삶도, 아이들의 미래도 바뀌지 않습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당의 틀에서 벗어나 당당한 구민의 후보로 요감하게 구의원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구민에게 당당히 평가 받고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겠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서툰 정치일지 모르나 가난하지만 청렴한 정치, 이권단체가 아닌 서민을 섬기는 정치, 그리고 정당과 기득권자가 아닌 구민의 선택을 받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항상 구민의 편에 서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서민 옆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서민의 곁에서, 서민 편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함께 꿈꾸는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저는 돈 선거, 조직선거를 일체 하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구민들만 바라보고 매순간 임하겠습니다. 두 발로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지역현안에 대한 많은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찾아뵙고 고견을 듣겠습니다.
어르신에게는 든든한 손자, 부모님에게는 믿음직한 아들, 청년들에게는 늘 곁에 있는 친구, 아이들에게는 꿈이 되는 구의원다운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저, 김건우! 바뀌지 않겠습니다. 바꾸겠습니다.
민주평화당 양찬현 후보 기호 4
말로만 떠드는 구의원 아닌 현장 실천형 구의원 될 것
■ 출마의 변
약수동에서 태어나고 청구동에서 유년시절을 살아온 저에게 보다 살맛나는 동네를 만드는데 소임을 다하라는 구민여러분의 부르심으로 중구 구의원으로써 4년간의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참으로 하루 같은 4년이었습니다. 어느덧 초선의원이 된지 47개월이 지났습니다. 제가 처음에 구민분들께 약속드린 대로 “약수동, 청구동을 땀으로 적시겠습니다”를 실천하고자 정말 죽을 각오로 뛰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도록 때론 아빠의 마음으로, 때론 남편의 마음으로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구의원의 본분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이지 하루같이 지나간 4년입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소회를 말씀드리자면 구의원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의 연대와 그들에 대한 배려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에서의 지난 4년간의 활동을 말씀드리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와 노인 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등 그 외 6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 했습니다. 저는 2018년 지방선거에 제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의 완성과 우리 구민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핵심 공약
저의 주요 공약 사업은 먼저 구민 여러분들의 행복(건강)과 안전입니다. 그 중 약수동 남산타운 아파트 후문 매봉산 연결도로를 걷기 좋고 안전한 길로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매봉산과 금호산을 최대한 우리 구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걷기 좋고 안전한 길을 더욱더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이제는 사람 중심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청구동에 인접해있는 금호산은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걷기 좋고 안전한 길을 만드는데 더욱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방안으로 동아 아파트 후문 옆 담벼락에 지금 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그 길이 완성 되면 청구동 주민들께서 조금 더 금호산에 접근이 용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산초등학교쪽 계단도 걷기 좋은 계단으로 바꾸어서 청구동 주민들께서 금호산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CCTV 설치는 계속해서 확대 설치 할 것이며, 계단 없는 길을 많이 만들어서 장애우들의 휠체어 통행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육은 국, 공립 어린이집 신설 및 확대지원과 아이돌봄 공부방 설치 및 확대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교육 부문은 학교 노후 시설 개선 및 교육자재 교체 지원을 추진 할 것이며 복지는 어르신들 노후를 일하면서 보낼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중구는 구도시라 좁고 불편한 길이 많습니다.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지역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소화기 등을 곳곳에 설치하여서 유사시에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게 확대 설치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현장(지역)에 답이 있다는 원칙하에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직 이루지 못한 구민여러분의 숙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는데 저의 온 힘을 다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주변을 꼼꼼히 살펴서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과 여성,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고민해서 이것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내 소외된 계층과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구민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아니였으면 지금의 제가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 구민여러분께 초선 의원으로써 부지런하고 성실한 구의원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아직은 구민여러분을 만족시키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이제 양찬현은 “다시 뽑고 싶은 구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양찬현은 오늘도 오토바이를 타고 주민여러분을 만나러 갈 것입니다. 말로만 떠드는 구의원, 자리만 지키는 구의원이 아니라 현장을 직접 누비고 다니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약수동, 청구동이 변하고 있습니다. 중구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동네(약수동, 청구동)을 만들겠습니다. 저 현역구의원 양찬현이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행선 후보 기호 1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의원
■출마의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중구의회의원후보 김행선입니다. 1980년대부터 민주당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 달려온 지금 참으로 행복합니다. 중구의회를 대표하는 구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중구의 발전입니다. 개혁과 변화의 시대에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시민혁명과 국민적 열망으로 가져온 변화의 물결이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역구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고 주민에게 가정 먼저 달려가는 의원이라는 소리를 듣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중구의회 비례대표로서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구의원 모두를 힘껏 도와서 모든 분들을 당선시키겠습니다.
■핵심공약
저는 크게 핵심공약으로 네 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자녀들을 잘 키울 수 있는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엄마들이 자녀를 걱정하지 않고 맡기고 일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이나 미술관을 중구 내에 신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이름난 멘토들을 초청해 중구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일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중구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구의 정책 결정을 꼼꼼히 들여다보는 의원이 되어서 중구 전 지역에 예산이 공평하게 쓰이도록 살피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저는 몇 가지 꼽아보면, 중구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 둘째 저출산과 보육지원 현실화 필요, 셋째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확보 필요, 넷째 교육환경 개선 시급, 다섯째 골목상권과 골목 거주지역의 소방도로 확보 시급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먼저 중구발전을 위해서는 명문학교 육성 등 교육문제가 시급해 보이는 것으로 압니다. 지금 중구의 교육환경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들이 학생이 없어서 문을 닫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구는 특성화고나 특수학교를 허가해서 서울시의 학생들이 입학 할 수 있도록 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특히 소상공인이 밀접한 시장을 통해 새롭게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을 조기에 육성하여 4차혁명의 중심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육성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의 80%가 중구를 방문하고 있는데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첫째 외국인 안전요원센터 개설, 둘째로 쇼핑과 먹거리만으로는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없기에 중구의 각 동마다 외국인 거리를 조성하고 외국인들이 갈 수 있는 소규모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많이 개설해야 합니다. 셋째는 한 번 방문한 외국인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심인 중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서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부와 서울시가 1천100억 원을 들여 동대문패션타운에 위치한 경찰 기동대 부지에 ‘패션혁신허브’를 조성한다고 최근 밝힌 바 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람직한 개발방향을 제시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패션혁신허브 하나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됩니다. 이곳에 오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쇼핑, 볼거리, 놀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술관, 박물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많은 복합적인 타운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을지역위원회 중구의회비례대표 저 김행선은 지금까지 주민곁에서 봉사하고 달려갔던 모습 그대로 항상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말로만 앞서는 흔히흔한 정치인이 아닌 행동과 결과로 답해주는 부지런하면서도 솔직한 주민형 정치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는 곧 저의 소신 있는 정치철학과도 비례합니다.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자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소중한 여러분의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자유한국당 옥재은 후보 기호 2
밤낮 발로 뛰어 찾아가 문제 해결하는 정의의 해결사
■출마의변
비례대표 투표용지에서 자유한국당을 찍으면 옥재은을 선택하시는 방법입니다.
저는 중구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을 중구에서 마쳤습니다. 시댁도 중구에 사시고 물론, 친정도 중구입니다. 말 그대로 중구 토박이인 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구의 골목길 하나, 가로수 하나도 그냥 보지는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생각했습니다.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노후생활 여건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주부들이, 우리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어떤가를 느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하나 바꿔야 만이 우리 중구, 최고의 정주여건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중구발전의 작은 밀알이 되어 큰 결실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핵심공약
저 옥재은은 100년 후에도 살고 싶은 중구의 밑그림을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는 그 명성에 비해 문화 취약지대입니다. 중구만의 고유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한류문화를 창출하겠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중구의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학교급식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전문가와 어머니들이 참여하는 식단을 구성해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엄마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어머니가 행복해야만 집안이 편합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주말 건강프로그램, 어머니들의 여가시간을 통해 수익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하겠습니다. 또한, 중구 엄마들에게 홈스테이 교육을 통해 한류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구의회 운영을 개선하겠습니다. 정치적으로 여·야를 구분하여 구청 행정에 무조건 찬성하거나 반대를 하는 관행을 바꾸겠습니다. 구의원들이 정당을 따지지 않고 구민만 바라보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거구의 문제점과 해법
중구의 가장 큰 현안은 인구감소입니다. 서울에서 국회의원 숫자가 가장 적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는 여러 가지 고민해야 할 것이 많으나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정주(定住)여건입니다. 재건축할 곳은 과감히 시행되어야 하고 보존할 것은 보존 해야만 인구감소는 줄어들 것입니다.
■선거의 임하는 각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투표하지 않는다면 정치는 바뀌지 않습니다.
주민들이 실재로 필요한 일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알리고 당선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소중한 한 표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행사되고 주민들이 더불어 가족처럼 살아가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복지의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주민을 주민 센터, 구청과 상호 연계해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를 확립하겠습니다.
저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밤낮으로 발로 뛰어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정의의 해결사가 될 것이며 구민과 함께라면 늘 동행해 희로애락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친근한 이웃 같은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비례대표 후보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만, 저 옥재은은 지역구 후보 못지않게 성실하게 선거운동을 하여 어느 정당을 지지하던, 비례대표만은 자유한국당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모든 주민들께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