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호 중구청장 당선인 및 시·구의원 당선인 총 12명에 전달
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상구)가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선관위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성황리에 마련했다.
이날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양호 중구청장 당선인에 이어 서울시의회의원선거 중구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순규 당선인과 중구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기재 당선인, 중구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윤판오와 자유한국당 박영한 당선인,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영훈 당선인과 자유한국당 고문식 당선인,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승용 당선인과 자유한국당 길기영 당선인,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혜영 당선인과 자유한국당 이화묵 당선인, 중구의회의원선거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행선 당선인에게 박상구 위원장이 직접 당선증을 교부했다.
중구선거관리위원회 박상구 위원장은 “이제 치열한 선거는 끝났다. 낙선자에게는 위로를, 당선자에게는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아울러 “올곧은 지방 관료들이 되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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