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달 12일과 21일, 총 2회에 걸쳐 삼성카드 임직원 봉사단, 종근당 가족봉사단과 함께 여름장마철을 맞아 어린이 안전투명우산을 꾸미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장마철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등하교 및 일상생활 속 보행안전을 위한 안전투명우산을 기업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어 보급하고자 진행되었다.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과 봉사자들의 창의성을 활용한 채색을 통해 총 300개의 안전투명우산이 완성되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5군데와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에 전달이 되었다.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삼성카드와 종근당 가족봉사단이 함께 완성한 안전투명우산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이 지켜지기를 희망한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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