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평화통일기원 남산봉화식’ 오는 9월 21일 거행
‘제27회 평화통일기원 남산봉화식’ 오는 9월 21일 거행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8.09.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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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세계평화의 날 기념 남산봉수대에서…중구청-민주평통 중구協 주관
지난해 열린 제26회 남산봉화식 행사 전경.
지난해 열린 제26회 남산봉화식 행사 전경.

중구청(구청장 서양호)과 민주평통 중구협의회(회장 김재용)가 제27회 평화통일기원 남산봉화식을 오는 9월 21일 UN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해 남산 봉수대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봉화를 올린다.
이번 행사에는 민주평통자문위원을 비롯해 각 직능단체장들과 주민, 관광객들이 참석하여 통일의 대한 염원을 담는 기념식과 함께 퍼포먼스도 할 예정이다.
한편 매년 봉화식의 봉수대는 한 홰를 점화한다. 점화된 봉수대가 한 홰인 것은 평화로운 평상시를 의미한다. 적이 출현할 시에는 2 홰, 적이 국경에 접근하면 세 홰를 점화한다. 적이 국경을 침범할 시 에는 네 홰, 적과 접전 시에는 다섯 홰를 올리는 등 봉수대는 국가 위기를 알리고 대비토록 하는 역할을 맡았다. 현재 남산자락의 봉수대는 1993년 고증에 따라 복원된 것이다. 한편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시작한 남산봉화식은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첫해부터 2001년까지는 새해맞이로 1월 1일 아침에 열렸고 2002년부터 지난 2016년까지는 광복절 전야로 옮겨 거행해 오다가 올해 처음 UN세계평화의 날로 맞춰 거행하게 됐다. UN세계평화의 날은 전 세계 모든 국가와 사람들의 전쟁과 폭력 중단을 위해 1981년 UN에서 선정한 날로 2001년부터 매년 9월 21일로 고정됐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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