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0일까지 중구 공보실서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KBS-1TV ‘TV쇼 진품명품’에서 중구 주민들의 의뢰품을 대상으로 출장감정을 개최(오는 10월 16일 촬영예정)함에 따라 주민 접수를 오는 10월 10일까지 중구 공보실에서 받는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접수 방법으로는 의뢰인의 성명과 주소, 전화번호, 의뢰품, 상세내용(시대, 명칭 등), 소장품 사진 등의 자료를 전화(☎3396-4959)또는 이메일(syo1222@junggu.seoul.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오는 10월 16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는 촬영은 현장MC 개그맨 문용현의 진행으로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의 전문 감정위원(고서화(그림)에 고금관 전문 감정위원, 고서(글씨)에 김상환 전문 감정위원, 도자기에 김준영 전문 감정위원, 민속품에 김경수 전문 감정위원)들이 함께 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소장하고 계시는 고미술품(도자기, 그림, 글씨, 민속품 등)을 누구나 무료로 개별 감정을 해드리니,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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