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호 중구청장 취임 100일 맞아
서양호 중구청장 취임 100일 맞아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8.10.10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정목표 ‘중구민 제일주의 구정실현’로 정해
취임식생략, 각 동 방문해 민원 청취·주민과 소통
서양호 중구청장
서양호 중구청장

6·13 지방선거에서 중구민들의 지지로 민선7기 제9대 중구청장에 당선되어 지난 7월1일 취임한 서양호 중구청장이 10월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에 맞춰 서양호 구청장은 이달 안으로 4년간 추진할 미래 중구의 청사진인 ‘중구 구정발전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양호 구청장은 취임 첫날부터 역대 구청장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2일 구청에 백팩을 메고 첫 출근해 신선함을 선보였고, 구청 대강당에서 외부인사 참석 없이 500여 명의 공무원들만 모인 가운데 조례를 겸한 취임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서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정의 주인이 중구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정목표로 삼아 시민친화 도시, 생활친화 도시, 경제친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구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구정 1순위로 교육을 언급했다. 중구교육혁신센터를 만들어 돌봄과 교육의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성을 높여 민간이나 국공립 가리지 않고 어떤 보육·교육기관에 아이를 맡기더라도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동화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교육혁신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주민 100인 원탁회의를 열고 공간 활용 문제를 논의하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15개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새 구정목표와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동마다 현안과 관련한 몇가지 주제를 정해 10여 명의 주민 패널들과 자유토론을 벌여 관심을 모았다.
지난 폭염때는 ‘재난’이라고 표현된 폭염에 맞서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구청의 전 행정력을 동원해 단 1명의 사망자도 없이 무사히 폭염을 극복했다. 전직원이 건강취약계층을 일일이 방문하는 등 구민 입장에서 도움이 될만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다른 지자체들로 관심이 대상이 되기도 했다. 

유정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