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위한 MOU
중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위한 MOU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8.10.10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세환 작가 등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 참석
조민숙 총지배인(왼쪽)과 정진옥 관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민숙 총지배인(왼쪽)과 정진옥 관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진옥)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기회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달 20일 체결하였다.
이날 체결식에는 중구장애인복지관 정진옥 관장,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조민숙 총지배인, 드림블라썸아카데미 발달장애인 작가, 노세환 작가 등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드림블라썸아카데미는 지난 2017년부터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미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글로벌 문화인 바틱과 우리나라 고유의 천연염색을 융합한 새로운 문화예술분야를 개발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가치 지향적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은 지난 7월부터 드림블라썸아카데미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활용해 키즈존 내 드로잉 북, 레스토랑 아동 고객용 테이블 매트 작업 등을 함께 준비, 운영하면서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분야 활동 저변 확대를 위하여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였다.
이에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잠재적 재능 발견과 예술 활동의 기회 제공, 더 나아가 독립된 작가, 예술가로서 장애인이라는 편견 없이 사회 속에 잘 스며들고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중구장애인복지관 정진옥 관장은 “이번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과 업무협약으로 발달장애인들에게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주시고 지역사회 상생 파트너로 동행할 수 있어 총지배인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협력하여 발달장애인들의 꿈이 더 멀리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조민숙 총지배인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중구장애인복지관과 꾸준히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호텔은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 간의 업무 협약은 체결일인 지난 20일부터 효력이 발생되며 특별한 합의 사유가 없는 한 오는 2019년 9월 20일까지 지속된다.
유정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