洞최초 강사초빙, 특강 및 가상현실 체험
신당5동(동장 김건태)은 지난 12일 동주민센터에서 洞최초로 외부강사 최규리(한국창의교육연구원 과학교육 박사)를 초빙해 ‘나노과학 기술로 바뀌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에는 신당초교 이선희 녹색어머니회장과 회원 및 학생 32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강의는 제1,2교시로 나누어 120분 동안 강의를 개최했는데 제1교시에는 미래를 바꾸는 나노과학기술에 대한이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할, 미래진로 탐색에 관해 강의를 했다.
제2교시에는 앱을 통한 가상현실·증강현실 체험, 미니실체현미경으로 스마트폰 화소 관찰 등을 체험하게 하여 참석한 주민들에게 새로운 주민센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녹색어머니회 이선희 회장은 김건태 동장에게 “이번 강의는 학생들은 물론 어른인 저희들도 너무 수준 높은 강의였다”며 “다음에도 이런 강의를 유치해 달라“며 감사의 뜻을 문자로 보냈다.
한편 김건태 동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구의 방침인 ‘시민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자치회관프로그램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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