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보존에 이바지한 공로’ 지난 5일 수상
중구의회 박영한(소공동·명동·을지로동·광희동·신당동·중림동의원, (현)자연보호 자연보호 중앙연맹 이사)의원이 지난 5일 ‘자연환경보존에 이바지한 공로’로 환경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의원이 이번에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10년도부터 올해 6월까지의 자연보호중구협의회 회원으로 활약하면서 노력한 결과를 얻은 것이다.
박의원이 활동한 주요 공적을 보면 어린이와 함께 녹색향기화분 만들기, 에코가정 프로젝트 천연비누 만들기, 어린이와 함께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실시, 남산 살리기 운동, 남산 조수류 방사 및 먹이주기 행사, 도심속 녹지공간 조성과 가로수 가꿈이 활동, 공공장소 에너지 모니터링, 불법 광고물 수거, 지역정화활동 및 봉사활동, 자연환경체험을 통한 환경의식 고취 등이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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