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우승 흥인클럽, 준우승 남산클럽, 3위 건강삼아 클럽 수상
중구족구협회(대회장 김종우)는 지난 14일 충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중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흥인클럽이 차지하고, 종합 준우승은 남산클럽, 3위는 건강삼아클럽이 수상했다.
40대 1부 우승은 남산클럽, 준우승은 스마일A클럽, 3위는 흥인클럽이, 40대 2부 우승은 홍제클럽, 준우승은 흥인클럽, 3위는 문화클럽이 차지했다.
50대 1부에서는 흥인클럽이 우승, 건강삼아클럽이 준우승, 카포스클럽이 3위를 차지했고, 50대 2부 우승은 신당클럽이, 준우승은 건강삼아클럽이, 3위는 흥인클럽이 차지했다.
직장1부 우승은 흥인A클럽, 준우승은 남산클럽, 3위는 흥인B클럽이, 직장2부에는 흥인클럽이 우승, 남산클럽이 준우승, 포에버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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