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는 ‘평론가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영화 ⅤI’도 개설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오)은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인지적 발달에 자극을 주는 유소년기 자녀학습법”을 개설하고, 오는 8일까지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부평생교육 후원기관인 신세계 아카데미 본점에서 실시하며, ‘인지적 발달에 자극을 주는 유소년기 자녀학습법’은 자녀의 성향에 맞는 인지발달과 학습법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심리치료 전문가이고 가족사랑연구소 소장이며 ‘빛나는 아이로 키우는 자존감 육아’의 저자인 이미형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평론가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영화 ⅤI’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9일까지 학습자를 모집한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보다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후원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나임 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