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30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중구문화재단(사장 김승업)은 이달 7일 오후 7시 30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중구구립합창단(지휘자 최상윤) 제21회 정기연주회 ‘미틈달의 노래’를 개최한다.
공연은 유쾌한 필리핀 전통 민요 ‘나비여인(Paruparong Bukid)’과 ‘그해 여름밤’, ‘Happy Things’, 바이올리니스트 김효정과 세계적인 미국 현대음악 작곡가 에릭 휘태커(Eric Whitacre)의 ‘다섯 곡의 히브리 사랑노래(Five Hebrew Love Songs)’를 협연한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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