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현 교수 초청해 ‘서비스 혁신 및 조직 역량 강화’등 강의
최근 어려운 경제를 이겨내기 위해 상가 관리 회사의 주최로 상인들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등 불황을 이겨내려는 정열이 남다르다.
남대문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는 삼익패션타운(대표 박인순)은 ‘서비스 혁신 및 조직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중구 상동교회에서 전체 상인 650여명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양도현 중소기업 혁신전략 연구원의 강의로 2시간 동안 이어졌다.
강의는 ▲결제 편의·고객 신뢰·위생 청결의 3대 서비스 혁신 ▲상인 조직, 안전 관리의 2대 조직 역량 강화 ▲상가 환경 개선 ▲고객을 대하는 자세와 행동(친절 교육) 등의 4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의 강의를 실시했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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